우리 풀꽃

복주머니란(개불알꽃, 요강꽃) Cypripedium macranthum

모산재 2006. 5. 22. 19:48

 

 

제천

 

 

 

 

 

 

 

 

 

 

 

 

 

 

 

 

 

 

● 복주머니난 Cypripedium macranthum   /  난초목 난초과 복주머니난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5∼40cm이다. 짧은 뿌리줄기를 옆으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털이 난다.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3∼5개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8∼20cm, 나비 5∼8cm이다. 털이 드문드문 나며 밑쪽은 잎집이 된다.

5∼7월 길이 4∼6cm의 붉은 자줏빛 꽃이 줄기 끝에 1개씩 핀다. 포는 잎 모양이며 길이 7∼10cm이다. 꽃잎 가운데 2개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쪽에 약간의 털이 난다. 입술꽃잎은 길이 3.5∼5cm로 큰 주머니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7∼8월에 익는다.

 

 

 

※ 꽃 모양이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므로 '복주머니난', 요강처럼 생겨 '요강꽃', 개불알처럼 생겨 '개불알꽃' 등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지만 추천 국명은 '복부머니란'이다.(국어 표기법에 따르면 '복주머니난'이 옳다.) 속명 Cypripedium 의 Cypris는 미의 여신 Venus(Kypris)를 나타내며 Pedium은 슬리퍼(Pedion)를 뜻한다. 따라서 속명은 "미의 여신이 신는 아름답고 우아한 신발과 같이 생겼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