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
일원 터널 쪽에서 오르다.
조팝나무 흰꽃
산 입구 배드민턴장 옆 언덕
금낭화
제비꽃
언덕 전체가 보랏빛 물감으로 점을 찍어 놓은 듯 제비꽃이 만발하고...
솜나물
꽃은 지고...
각시붓꽃
고사리
미나리아재비
조개나물
언덕 가득 지천으로 피었다.
각시붓꽃?
조개나물
떡갈나무 꽃 ?
흰제비꽃
그 많은 보랏빛 제비꽃들 숲에서 단 두 개체만 보인다.
할미꽃
이제 갓 핀 꽃에서부터 머리 허연 백두옹까지...
산부추
솜방망이도 피고
쑥부쟁이 푸른 포기 앞에 핀 제비꽃
피나물꽃도 활짝 피었다.
훌쩍 자란 미나리냉이
어름꽃도 피기 시작했다.
홍매, 설중매
금낭화
종지나물, 또는 미국제비꽃
까치무릇도 벙글었다.
애기현호색
개옻나무 새싹과 꽃
꿩의고비
우산나물
콩제비꽃
피기 시작한 귀룽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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