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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

벼룩이자리 어린풀 Arenaria serpyllifolia

by 모산재 2006. 3. 31.

 

벼룩이자리는 들판과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석죽과의 한두해살이풀이다.

 

 

 

 

 

 

 

 

 

벼룩이자리 Arenaria serpyllifolia / 석죽과의 한·두해살이풀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밑에서 갈라진 가지는 옆으로 벋어서 땅에 닿는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넓은 타원형이다. 

 

4~5월에 작은 잎겨드랑이에서 흰 꽃이 피는데, 작은 꽃자루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5개씩이고 벼룩나물처럼 암술대 3개 수술 10개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 삭과로 6월에 익으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 벼룩이자리 꽃 => http://blog.daum.net/kheenn/847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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