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익어가는 부산 낙동강가의 논에서 같은 구와말속의 소엽풀과 함께 민구와말을 처음으로 만난다. 민구와말은 구와말(L. sessiliflora)과 비슷하지만 원줄기에 털이 없는 점으로 구별된다. 현삼과(APG Ⅳ- 질경이과) 구와말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논밭이나 냇가의 습지에서 자란다. 일본,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인도, 호주 동북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 민구와말 Limnophila trichophylla | Indian marshweed ↘ 목련강 국화아강 현삼목 현삼과 구와말속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 정도이다. 줄기 수중경은 선상으로 잘게 갈라진다. 잎은 5~6개가 돌려나기하며 털이 없고 상반부가 우상으로 갈라지며 길이 1~1.5㎝, 폭 3~5㎜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줄기에 붙어 있고 물속잎은 선상으로 잘게 갈라진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자루는 털이 없고 꽃받침보다 짧거나 비슷하지만 밑부분의 것이 간혹 길어지는 것도 있다. 꽃받침은 길이 3~3.5㎜로서 막질이며 털이 없고 5개로 얕게 갈라지며 열편은 좁은 세모진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며 열매와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넓은 타원형이고 지름 3㎜ 정도이며 종자는 흑갈색이고 넓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0.3㎜ 정도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중국에서는 구와말을 '석룡미(石龙尾)'라고 하고 민구와말을 '유경석룡미(有梗石龙尾)'라 한다.
※ 참고 자료 : efloras.org/id=200020698 gbif.org/species/5415004 worldfloraonline.org/wfo-0000445814 powo.science.kew.org/804330-1
☞ 민구와말 => https://kheenn.tistory.com/15866643 https://kheenn.tistory.com/15866639
☞ 소엽풀 => https://kheenn.tistory.com/15866640
- 2018. 09. 16 부산 둔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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