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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풀꽃

제비동자꽃 Lychnis wilfordii

by 모산재 2025. 8. 27.

 

대관령에서 선자령 오르는 숲속길, 철제 울타리 속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되고 있는 종이다. 동자꽃에 비해서 잎이 가늘며 꽃색이 짙고 꽃은 갈라져 깃 모양이다. 3-4갈래로 갈라진 꽃잎 모양이 제비가 나는 듯한 모양이어서 제비동자꽃이라 한다.

 

강원도, 함경도의 햇볕이 잘 드는 서늘한 고산 습지에서 자란다. 일본, 중국(길림), 러시아 연해주 등에 분포한다.

 

 

 

 

2021. 08. 15.  대관령

 

 

 



 

 

 

● 제비동자꽃 Lychnis wilfordii | Laciniate-flower campion  ↘  목련강 석죽목 석죽과 동자꽃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며 길이 50~80㎝ 정도로서 털이 없거나 적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다소 둥글며 길이 3~7㎝, 폭 1~2㎝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잔털이 있고, 기부는 줄기를 감싼다.

원줄기 끝에 달린 2개로 갈라진 취산꽃차례에 짙은 홍색의 꽃이 7~8월에 핀다. 포는 옆으로 퍼지고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길이 3~5㎜이고 꽃자루는 길이 3~10㎜로서 황갈색 털이 달린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길이 1.5㎝로서 털이 없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삼각상 침형이다. 꽃잎은 5개로 수평으로 퍼지고 퍼진 부분은 길이 2㎝로서 밑에 조부(爪部)가 있고 끝이 깊게 갈라지며 후부(喉部)에 각각 2개의 비늘조각이 있다. 화관통 안쪽에 10개의 비늘조각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5개이다. 삭과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15㎜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꽃받침이 붙어있다. 종자에는 돌기가 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중국 이름은 '丝瓣剪秋罗'(사판전추라). 중국에서는 동자꽃속 식물을 '전추라(剪秋罗)'로 기록하는데, 제비동자꽃을 나타낸 '丝瓣'은 '실처럼 갈래진 꽃잎'을 표현한 이름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 efloras.org/id=242000570  gbif.org/species/8290236 

 

 

• 가는동자꽃(L. kiusiana): 줄기 등에 역향의 털이 나고 줄기는 모가 지며 잎은 선상 피침형이다. 꽃잎은 잘게 갈라진다.

• 털동자꽃(L. fulgens): 동자꽃에 비해 전체에 긴 흰 털이 있고 꽃잎은 깊게 갈라진다. 잎은 긴 달걀모양이다.

 

 

☞ 동자꽃 => https://kheenn.tistory.com/15854562  https://kheenn.tistory.com/15855717  https://kheenn.tistory.com/8732133  https://kheenn.tistory.com/15857328  https://kheenn.tistory.com/15865682 

☞ 동자꽃 새순 => https://kheenn.tistory.com/15856981 

☞ 제비동자꽃 => https://kheenn.tistory.com/15865683 

☞ 털동자꽃 => https://kheenn.tistory.com/15856383  https://kheenn.tistory.com/15865339 

* 우단동자꽃 => https://kheenn.tistory.com/11860642  https://kheenn.tistory.com/15862590  https://kheenn.tistory.com/15865193 

* 갈기동자꽃 => https://kheenn.tistory.com/15864829 ( * 장구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