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땀버섯 Inocybe lutea

 

노란 갓 지름 2.5-3㎝의 작은 땀버섯속 버섯이다. 자라면 갓 가운데가 높다는데 편평한 모양이다. 식용 여부가 알려져 있지 않은 버섯이다.

 

한국, 일본, 중국, 파푸아뉴기니로 분포지가 제한되어 있다. 여름~가을 주로 참나무숲 내 지상에 산생-소수군생하는 외생균근균(공생균)이다.

 

 

 

 

2022. 09. 01. 서울

 

 

 

 

2023. 09. 18. 서울 

 

 

 

 

 

 

● 노란땀버섯 Inocybe lutea  ↘  주름버섯목 땀버섯과 땀버섯속

갓은 25~30mm로 처음에는 평반구형이나 차차 가운데가 볼록한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담황색 또는 황색 내지 황갈색이며, 섬유질이고, 방사상으로 갈라진다. 조직은 담황색이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 내지 홈주름살로 약간 빽빽하며, 황색이나 후에 황갈색으로 된다.

대는 25~35×3~5mm로 기부가 팽대하여 구근상이고, 황색이다. 하부에는 황갈색을 띠는 섬유질이 있다. 여름과 가을에 주로 참나무숲의 지상에 산생 또는 소수가 군생한다. 식용 가능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