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색쓴맛그물버섯 Tylopilus nigropurpurens

 

그물버섯과 쓴맛그물버섯속의 버섯이다.

 

갓 지름 5-12㎝로 대형이며 중앙이 오목한 고깔 모양이고 회색에서 분홍색 또는 적분홍색을 거쳐 검게 변한다.

 

 

 

 

 

서울 대모산

 

 

 

 

 

 

 

 

 

 

● 흑자색쓴맛그물버섯 Tylopilus nigropurpurens    ↘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쓴맛그물버섯속

자실체는 단단하고 회백색이며 공기에 닿으면 약간 회홍색 또는 등갈색이되고 마침내 흑색으로 된다. 쓴맛은 없다. 관공은 처음에 바른관공에서 떨어진관공으로 되고 성숙하면 반절이 회백색에서 둔회색~핑크색이 되고 상처를 받으면 적색에서 흑색으로 된다. 구멍은 관공과 같은 색이고 손으로 만지면 흑색으로 된다. 버섯대 크기는 3~6 × 0.5~2㎝이고 섬유질의 긴 원통형으로 아래쪽으로 두꺼워지며 속이 차 있다. 표면은 흑회색에서 검은색을 띠며 융기된 그물 무늬가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숲속에 ㅁ무리지어 자란다. <국립수목원 버섯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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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쓴맛그물버섯 => http://blog.daum.net/kheenn/1585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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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쓴맛그물버섯속=> http://blog.daum.net/kheenn/1585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