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주름버섯(숲들버섯) Agaricus silvaticus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의 버섯으로, 북한명은 '숲들버섯'이다. 가운데에서 가장자리까지 동심원에 가까운 방사상 비늘이 퍼져 있는 갓의 모양이 특징적이다.

 

침엽수림 낙엽층 땅에 무리지어 자란다.

 

 

 

 

 

 

2018. 09. 14.  서울 대모산

 

 

 

 

 

 

 

 

 

● 숲주름버섯 Agaricus silvaticus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4-8cm로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해지며 갈색의 중앙에서 청백색의 가장자리로 방사상 비늘이 분포한다. 표면은 연한 적갈색의 얼룩을 이루고, 살은 백색이나 자르면 적색으로 변한다. 주름살은 분홍색에서 흑갈색으로 되고 끝 붙은 주름살이다. 자루의 길이는 6-10cm이고 굵기는 8-15mm로 백색이며 하부는 굵은 비늘로 덮여 있고 속은 비어 있다. 상부에 있는 턱받이는 위에는 선이 있고 아래에는 솜털이 있다. 포자의 크기는 5.5×4㎛이고 자갈색의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끄럽다.

발생 시기는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침엽수림의 낙엽층의 땅에 군생한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한라산, 발왕산, 두륜산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영국,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한국산 버섯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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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갈색주름버섯 => https://blog.daum.net/kheenn/15857574   https://blog.daum.net/kheenn/15852753

☞ 흰주름버섯 => https://blog.daum.net/kheenn/1585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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