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송편버섯(운지버섯)과 흰구름송편버섯이 자라는 나무 그루터기 한켠에 함께 자라고 있는 테옷솔버섯. 두 버섯과 마찬가지로 구멍장이버섯과 송편버섯속의 버섯으로 분류되어 왔는데, 옷솔버섯속으로 분리되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죽은 활엽수나 그루터기에 무리 지어 자라며 흰색 부패를 일으킨다.
서울 수서동 아파트
● 테옷솔버섯 Trichaptum biforme ↘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옷솔버섯속
버섯갓은 폭 1~6㎝, 두께 1~2㎜이고 반원 모양, 부채 모양, 국자 모양이다. 갓 표면은 잿빛 흰색 또는 나무색 바탕에 고리무늬가 있고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살은 흰색의 가죽질이다.
자실층막에는 얕은 구멍이 생기지만 구멍벽이 무너져 이빨처럼 생긴 바늘로 변하며 처음에는 자주색이지만 누런 갈색으로 변한다. <두산백과>
☞ 기와옷솔버섯 => https://blog.daum.net/kheenn/158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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