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조경종

로즈마리 그레빌레아 = 핑크단사 Grevillea rosmarinifolia

모산재 2011. 3. 1. 21:19

 

솔잎단사, 핑크단사 등으로 유통되고 있는 프로테아세(Proteaceae)와 그레빌레아속(우의목속) 식물은 세계에 3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호주에 분포하고 있다. 그레빌레아는 아열대성 상록교목 또는 상록관목으로 잎과 꽃의 형태에 변이가 많으며, 주로 정원, 조경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꽃은 겨울에서 봄까지 주로 피지만 연중 개화한다. 햇볕을 많이 받으면 빨간색이 선명하고 고운 색깔을 띤다. 물을 좋아하고 추위에 약하다. 글레빌레아 종자는 불이 난 자리에서 잘 발아하고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란다.

 

그레빌레아 알피나, 그레빌레아 방크시, 그레빌레아 후케라나, 글레빌레아 주니페리나 등 원예종으로 50여 종 이상이 개발되어 있다.

 

 

 

 

 

 

 

 

 

● 로즈마리 그레빌레아 Grevillea rosmarinifolia | Rosemary Grevillea) 

 

A dense rounded shrub 1.5-2m high by 2-3m wide with narrow prickly green leaves. Red and cream flowers in Winter and Spring. The Lara dwarf form, now extinct in the wild, has grey/green leaves and grows to 1m x 1m. Occurs naturally in stony knoll grassland, escarpment shrubland and box stringybark woodland. Very useful for attracting honey eaters.  <http://www.apskeilorplains.org.au/grosmarinifoli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