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방가지똥속의 여러해살이풀로 '거채(巨菜)', '고매채', '야고채', 삼비물, 석쿠리, 시투리, 서덜채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귀화종인 방가지똥이나 큰방가지똥과는 달리 자생종으로 이 두 종보다 꽃이 크고 아름답다.
바닷가 가까운 들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 홍릉수목원
● 사데풀 Sonchus brachyotus / 초롱꽃목 국화과 방가지똥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무리지어 곧게 서고 잎과 함께 털은 없으며, 땅속줄기가 길게 옆으로 벋는다. 높이 30∼100cm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타원형으로 마디가 짧고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한 것도 있으나 톱니가 있거나 깊게 패어져 있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다.
꽃은 8-10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우상모양꽃차례 비슷하게 달리며 화경은 길이 1.2-8cm로서 굵고 털이 있으며 포는 1-2개이다. 총포는 넓은 통형이고 꽃이 필 때는 길이 16-20mm, 지름 4-5mm이며 흰솜털이 있다.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되며 외편은 달걀모양으로 길이 4-6mm이고 내편은 피침형으로서 길이 8-10mm이다. 꽃은 모두 혀꽃이며 황금색이고 길이 21-24mm, 나비 2mm로서 꽃부리끝이 5개로 갈라지며 판통은 길이 13-14mm이고 윗부분에 털이 있다.
※ 방가지똥속(Sonchus)
사데풀 Sonchus brachyotus DC. : 자생종
방가지똥 Sonchus oleraceus L. : 귀화종
큰방가지똥 Sonchus asper (L.) Hill : 귀화종
☞* 사데풀 => https://blog.daum.net/kheenn/15853139 http://blog.daum.net/kheenn/9373153
☞* 방가지똥 => https://blog.daum.net/kheenn/10190811 http://blog.daum.net/kheenn/9596536
☞* 큰방가지똥 => https://blog.daum.net/kheenn/5183724 http://blog.daum.net/kheenn/1002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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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초는 '거매채', 꽃은 '거매채화'라 하며 약용한다.
⑴ 거매채
① 봄에 꽃이 피기 전에 뿌리째 뽑아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 청열(淸熱), 해독, 보허(補虛), 지해(止咳)의 효능이 있다. 세균성 하리증(下痢症), 후두염, 허약 해수(咳嗽), 내치탈출(內痔脫出), 백대(白帶)를 치료한다.
③ 용법, 용량 :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달인 액으로 훈세(熏洗)한다.
⑵ 거매채화
① 여름과 가을에 꽃이 피기 직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 급성황달형 전염성간염을 치료한다.
③ 용법, 용량 : 6~12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⑴ 거매채
① 봄에 꽃이 피기 전에 뿌리째 뽑아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 청열(淸熱), 해독, 보허(補虛), 지해(止咳)의 효능이 있다. 세균성 하리증(下痢症), 후두염, 허약 해수(咳嗽), 내치탈출(內痔脫出), 백대(白帶)를 치료한다.
③ 용법, 용량 :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달인 액으로 훈세(熏洗)한다.
⑵ 거매채화
① 여름과 가을에 꽃이 피기 직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 약효 : 급성황달형 전염성간염을 치료한다.
③ 용법, 용량 : 6~12g을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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