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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조경종

꽃기린(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by 모산재 2009. 11. 10.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대극과 다육식물로 원산지인 열대지방에서는 높이 2m 정도까지 자라나 관상용은 보통 높이 30∼50cm 정도로 낮게 자란다.

 

 

 

↓ 어린이대공원

 

 

 

 

꽃기린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목본상 다육식물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관상용 식물로, 원산지인 열대지방에서는 높이 2m 정도까지 자라나 관상용은 보통 높이 30∼50cm이다. 덩굴처럼 자라며 줄기는 어두운 갈색으로 가지를 많이 친다. 잎 밑부분에는 턱잎이 변해서 된 2cm 정도의 가시가 1쌍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작은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잎은 없고 포가 변해서 꽃잎처럼 보인다. 포의 빛깔은 노란색 또는 붉은색이다.

 

주로 화분에 심어 가꾸며 번식은 5∼6월에 꺾꽂이로 한다. 줄기를 자르면 흰 즙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므로 눈이나 상처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월동 온도는 10℃ 이상으로 유지한다.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