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와 씨앗

회목나무 수피, 열매와 씨앗

모산재 2009. 11. 6. 21:11

 

독특한 모양의 꽃을 피우는 회목나무는 꽃이 진 자리에 4개의 능선이 있는 열매를 단다.

 

9~10월에 열매는 붉게 익으며 잎이 떨어질 무렵 열매 껍질이 갈라지며 붉은 과육에 싸인 검은 씨가 모습을 드러내며 새에게 먹히거나 땅으로 떨어질 준비를 한다.

 

 

 

 

↓ 지리산

 

 

 

 

종자가 드러난 모습

 

 

 

 

 

 

 

 

 

햇가지는 녹색이며 사마귀 같은 작은 점이 있다.

 

 

 

 

 

 

 

회목나무의 줄기

 

 

 

 

 

 

 

● 회목나무 Euonymus pauciflorus  ↘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 화살나무속 관목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는 녹색이며 사마귀 같은 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짧은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적갈색이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지만 주맥에 달린 것처럼 보인다. 꽃의 부분은 4수성이고 열매는 9∼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4개의 능선이 있다. 씨는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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