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는 보통 가지를 벌지 않고 줄기 끝에 꽃차례를 만드는데, 백령도에서 가지를 버는 기린초를 만난다. 국가표준식물목록과 국생정에는 기린초의 변종으로 가지기린초(var. ramosum)라는 국명을 올려 놓았는데 기재문은 "줄기는 가지가 많다."라는 한 구절뿐이다.
↓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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