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조경종

남천 Nandina domestica

모산재 2008. 6. 9. 01:16

 

남천은 중국이 원산지인 매자나무과의 늘푸른 관목으로 남천속의 유일한 종이다.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하며, 가늘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수나 화분으로 기른다.

 

 

 

 

서울대공원 온실식물원

 

 

 

 

 

 

 

 

 

● 남천 Nandina domestica  /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

잎은 딱딱하고 톱니가 없으며 3회 깃꼴겹잎이다. 또한 엽축(葉軸)에 마디가 있고 길이 30∼50cm이다. 작은잎은 대가 없고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톱니가 없고 광택이 난다.

6∼7월에 흰색의 양성화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빨갛게 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에는 열매의 빛깔이 흰색인 것, 연한 자줏빛인 것이 있다.

 

 

 

 

 

 

 

☞ 남천 => https://blog.daum.net/kheenn/11927298  https://blog.daum.net/kheenn/14837696

☞ 바위남천 => https://blog.daum.net/kheenn/15853438  https://blog.daum.net/kheenn/15018988

☞ 대만뿔남천=> https://blog.daum.net/kheenn/14593800  (열매)https://blog.daum.net/kheenn/15852223 

 

 

 

 

익은 열매를 '남천실(南天實)'이라 하며 해수 ·천식 ·백일해 ·간기능 장애 등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