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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조경종

남천 Nandina domestica

by 모산재 2008. 6. 9.

 

남천은 중국이 원산지인 매자나무과의 늘푸른 관목으로 남천속의 유일한 종이다.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하며, 가늘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수나 화분으로 기른다.

 

 

 

 

서울대공원 온실식물원

 

 

 

 

 

 

 

 

 

● 남천 Nandina domestica  /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

잎은 딱딱하고 톱니가 없으며 3회 깃꼴겹잎이다. 또한 엽축(葉軸)에 마디가 있고 길이 30∼50cm이다. 작은잎은 대가 없고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톱니가 없고 광택이 난다.

6∼7월에 흰색의 양성화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빨갛게 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에는 열매의 빛깔이 흰색인 것, 연한 자줏빛인 것이 있다.

 

 

 

 

 

 

 

☞ 남천 => https://blog.daum.net/kheenn/11927298  https://blog.daum.net/kheenn/14837696

☞ 바위남천 => https://blog.daum.net/kheenn/15853438  https://blog.daum.net/kheenn/15018988

☞ 대만뿔남천=> https://blog.daum.net/kheenn/14593800  (열매)https://blog.daum.net/kheenn/15852223 

 

 

 

 

익은 열매를 '남천실(南天實)'이라 하며 해수 ·천식 ·백일해 ·간기능 장애 등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