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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무

돈나무의 열매와 씨앗 Pittosporum tobira

by 모산재 2008. 2. 1.

 

돈나무는 돈나무과의 상록 관목으로 5월에 5개의 꽃잎을 가진 흰꽃을 피우고, 둥근 열매는 노랗게 달리며 익으면 세 갈래로 갈라져 붉은 종자 세 개가 노출된다.

 

 

 

 

2008. 01. 03.

 

 

 

 

 

 

 

 

 

 

● 돈나무 Pittosporum tobira  /  돈나무과 돈나무속의 상록 관목

가지에 털이 없으며 수피는 검은갈색이다. 줄기 밑둥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여나고 수관은 반원형이다.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높이는 2∼3m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두껍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2∼3cm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린다. 꽃잎·꽃받침조각·수술은 모두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1.2cm 정도이며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종자가 나온다.

 

 

 

 

☞ 돈나무 꽃 => https://kheenn.tistory.com/1585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