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조경종

애기말발도리(각시말발도리) Deutzia gracilis

모산재 2007. 5. 30. 23:49


각시말발도리라고도 한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 애기말발도리 Deutzia gracilis /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어린 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바소꼴이며 길이가 3.5∼10cm이고 끝이 뾰족하며 양면에 성모(: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3∼8mm이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가 1cm이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쪽에 돌기 같은 좁은 날개가 있다.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성모가 있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