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분꽃나무(섬분꽃나무) Viburum carlesii var. bitchuense

모산재 2007. 4. 23. 23:34


섬분꽃나무는 분꽃나무(Viburum carlesii)의 변종(var. bitchuense)으로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는 "바닷가 모래사장에 나고 잎이 약간 좁고 길며 꽃이 소형인 것"으로 기재하고 있다. 현재는 분꽃나무로 통합하여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다. 



 

 

 

 

 


● 섬분꽃나무 Viburum carlesii var. bitchuense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분꽃나무와 비슷한데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달걀과 비슷한 타원형이다. 5월에 연분홍 줄기 피고 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으로 9월에 검게 익는다. "바닷가 모래사장에 나고 잎이 약간 좁고 길며 꽃이 소형인 것"으로 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