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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beckia laciniata3

겹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var. hortensia 상사화와 더불어 여름날 시골 고향집 마당을 환히 밝히는 꽃이다. '겹삼임국화'라는 이름은 20여 년 전 배운 이름이고 어린 시절에는 모두들 '키다리꽃'이라 불렀다.  삼잎국화에 비해 꽃이 겹으로 피며,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2024. 08. 03.  합천 가회      ● 겹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var. hortensia | golden glow rudbeckia  ↘  목련강 국화아강 국화목 국화과 원추천인국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5~2.0m이며, 원기둥 모양, 분백색이 돈다. 뿌리잎은 5~7갈래로 갈라지며, 줄기잎은 3~5갈래로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 2024. 8. 20.
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겹삼잎국화(var. hortensia)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원추천인국속(루드베키아)의 귀화식물로, 잎이 삼(麻)의 잎과 비슷하게 생겨서 삼잎국화라고 한다. 가장자리의 혀꽃이 밑으로 처지며 중앙에 통상화가 모여 원추천인국과 비슷하지만 꽃이 녹황색이고 잎이 깊게 갈라지는 것이 다르다. 겹삼잎국화는 겹꽃이 피는 점이 다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2024. 07. 23.  서울       ● 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 cutleaf coneflower, golden glow, green-headed coneflower, tall coneflower  ↘  국화목 국화과 원추천인국속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2m에 달하고 곧게 서며 분백색이 돌고 왕성하게 퍼진다.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5-7개로 갈라지며 윗부.. 2024. 8. 10.
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겹삼잎국화(키다리꽃)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루드베키아속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삼(대마)의 잎처럼 갈래가 져 있으므로 삼잎국화라고 한다. 흔히 '키다리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던 꽃이다. 겹삼잎국화는 겹꽃이 피는 삼잎국화의 변종으로 좀더 흔하게 민가 주변에 심어 기른다.    ● 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 삼잎국화 Rudbeckia laciniata | golden glow  ↘  국화과 원추천인국속(루드베키아속) 여러해살이풀줄기는 윗부분에서 3∼5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1∼3m에 달하며 털이 없고 분처럼 흰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5∼7개이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 2005.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