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enniporia minutissima2 밀랍흰구멍버섯 Perenniporia minutissima 앞산 산책길에서 두 그루의 노린재나무 죽은 줄기에서 밀랍흰구멍버섯을 만난다. 제법 자라서 선반처럼 만들어진 갓인데 관공을 살피려고 붙잡으니 금방 부숴져 버린다. 깨지기 쉬운 조직이다. 갓 표면은 담갈색에서 적갈색으로 불규칙한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고 자실층은 관공형으로 크림색이며 관공은 매우 작다. 노린재나무 등 주로 관목의 줄기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한다. 2024. 08. 19. 서울 ● 밀랍흰구멍버섯 Perenniporia minutissima ↘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흰구멍버섯속 갓의 지름은 10cm 안팎으로 반원형 혹은 부채형이다. 갓 윗면은 짙은 갈색에서 녹슨 갈색을 띠며, 건조하면 크림색으로 변한다. 표면에는 불규칙한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2024. 9. 7. 밀랍흰구멍버섯 Perenniporia minutissima 어두워질 무렵 오솔길 등산로, 선 채로 고사한 노린재나무 밑부분에 익숙한 부착 버섯이 눈에 띈다. 이제 갓 형성된 유균 상태이지만 밀랍흰구멍버섯의 특징이 또렷이 보이고 있다. 갓 표면은 담갈색에서 적갈색으로 불규칙한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고 자실층은 관공형으로 크림색이며 관공은 매우 작다. 노린재나무 등 주로 관목의 줄기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한다. 2024. 07. 13. 서울 ● 밀랍흰구멍버섯 Perenniporia minutissima ↘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흰구멍버섯속 갓의 지름은 10cm 안팎으로 반원형 혹은 부채형이다. 갓 윗면은 짙은 갈색에서 녹슨 갈색을 띠며, 건조하면 크림색으로 변한다. 표면에는 불규칙한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때때로 뚜렷.. 2024.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