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ia japonica2 진고사리 Deparia japonica 앞산 등산로 입구 배드민턴장 공터 구석에 진고사리속 고사리가 무성히 자라고 있다. 작은깃조각 끝이 다소 준한 듯 보여서 좀진고사리인가 싶기도 했는데, 포막이 겹치지 않고 가지런히 배열된 것으로 보아 그냥 진고사리로 보는 게 맞을 듯 싶다. 2024. 08. 18. 서울 ● 진고사리 Deparia japonica ↘ 고사리목 개고사리과 진고사리속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긴다. 잎은 떨어져 난다. 잎몸은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20~50cm, 1회 깃꼴겹잎이다. 우편은 좁은 피침형이며, 길이 4~10cm, 가장자리는 중렬한다. 소우편은 장타원형이며, 끝은 둥글거나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날카로운 톱니까지 다양하다. 최종 열편의 측맥은 단순하거나 또는 1회 서로 엇갈려 있는 모양으로.. 2024. 9. 3. 진고사리 Deparia japonica 좀진고사리(D. conilii)와 유사하지만 잎몸이 장타원상 피침형이고, 잎몸 중앙부의 측우편의 끝부분이 점차 뾰족해지는 점이 다르다. 또한 포막에 털이 없는 점에서 털이 있는 큰진고사리(D. dimorphophylla)와 구별된다.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지역의 산지 숲속과 계곡 주변의 전석지에 무리 지어 자라는 남방계 식물이다. 2017. 08. 27. 구룡령 ● 진고사리 Deparia japonica ↘ 고사리목 진고사리과 진고사리속 근경은 길게 옆으로 뻗으며 잎이 드문드문 난다. 엽병은 길이 10~30cm이고 하부에 피침형으로 엷은 다갈색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난다. 엽신은 길이 20~40cm, 나비 10~15cm로서 넓은 피침형 또는 장 타원상 피침형이며 1회 우상으로.. 2017.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