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mbopogon tortilis2 솔새 Themeda triandra var. japonica, 개솔새 Cymbopogon tortilis var. goeringii 솔새와 개솔새는 우리나라 전역 낮은 산지의 볕 잘 드는 건조한 풀숲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서로 다른 속으로 비슷하기도 하고 대조적인 모습을 가졌다. 대체로 솔새가 개솔새에 비해 줄기가 강하고 잎이 길고 이삭이 억세고 까락이 훨씬 길다. 솔새는 꽃차례가 포에 단단히 싸여 있는데 개솔새는 포 밖으로 나와 있는(심지어 대롱거리기가지 하는!) 점으로도 쉽게 구분된다. ● 솔새 Themeda triandra var. japonica 뿌리로 솔(수세미)을 만들기 때문에 솔새라고 하며 '솔줄', '솔풀'이라고도 부른다. 개솔새에 비해 잎이 30cm 이상으로 길고 잎혀에 털이 있으며 제1포영은 안으로 다소 말리고 까락에 털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08. 01. 30. 대모산 200.. 2009. 2. 28. 개솔새 Cymbopogon tortilis var. goeringii 솔새(Themeda triandra subsp. japonica)와 외형은 비슷하나 꽃차례가 포 밖으로 나오는 점으로 서로 다른 속으로 분류된다. 2008. 08. 31. 남한산 ● 개솔새 Cymbopogon tortilis var. goeringii / 벼목 벼과 개솔새속의 여러해살이풀양지바르고 건조한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줄기는 땅속줄기에서 모여난다. 잎은 줄 모양이고 밖으로 휘어지며 길이 15∼40cm, 나비 3∼5mm이다. 잎혀는 길이 1∼3mm로 삼각형이고 털이 없다. 꽃은 9월에 총상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20∼40cm이며 2개씩 밑부분에서 구부러진다. 포는 잎 모양이며 녹색 또는 붉은 자주색이다. 포에서 짧은가지가 나와 가지 끝에.. 2008.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