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x aphanolepis3 골사초 Carex aphanolepis 개찌버리사초(Carex japonica)와 유사하나 암꽃이삭에 자루가 거의 없으며, 과낭 부리가 짧고 밝은색이고 암술대가 일찍 떨어지는 점으로 구별된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며 산지 그늘 풀밭에 자란다. 2024. 06. 23. 서울 ● 골사초 Carex aphanolepis ↘ 백합강 사초목 사초과 사초속 여러해살이풀높이 20~40cm이다. 땅속줄기는 길게 뻗고, 줄기는 느슨하게 뭉쳐나며 거칠다. 줄기 아래에서 나오는 잎은 줄기보다 짧고, 줄기에 달리는 잎은 꽃차례보다 길게 자란다. 잎 너비는 2~4mm이다. 아래쪽의 잎집은 연한 갈색이다. 꽃은 5~7월에 피며, 꽃차례의 포는 잎 모양이고 잎집이 없으며, 가장 아래의 것은 매우 길다. 가장 위의 작은이삭에는 수꽃만 달리고, 길이.. 2024. 6. 28. 골사초 Carex aphanolepis 개찌버리사초와 닮았다는 골사초를 만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바로 짚 근처 야산 등성이 일본목련나무 그늘 풀밭에서 만난다. 개찌버리사초(Carex japonica)와 유사하나 암꽃이삭에 자루가 거의 없으며, 과낭 부리가 짧고 밝은색이고 암술대가 일찍 떨어지는 점으로 구별된다. 골사초의 변종으로 수꽃이삭에 암꽃이 달리는 것을 잡골사초(var. mixta)가 기재되어 있지만, 사초속 식물에서는 가끔 보이는 현상으로 별개의 종으로 보기에 의문이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며 산지 그늘 풀밭에 자란다. 2024. 05. 10. 서울 ● 골사초 Carex aphanolepis ↘ 사초목 사초과 사초속 여러해살이풀잎은 폭 2~4mm이며 황록색이고 밑부분의 엽초는 연한 갈색이며 흔히 잘게 갈라.. 2024. 5. 15. 개찌버리사초일까, 골사초일까 남한산성에서 만난 사초. 암꽃이삭의 꽃자루가 잘 보이지 않아서 골사초인가 했는데 사진을 찍고 들여다보니 꽃자루가 보인다. 개찌버리사초(Carex japonica)다! 암꽃이삭의 꽃자루가 길고 암술대 길이가 긴 점으로 골사초와 구별된다. 골사초(Carex aphanolepis)는 암꽃이삭의 꽃자루가 없다. 2012. 05. 06. 남한산성 ● 개찌버리사초 Carex japonica ↘ 사초과 사초속의 여러해살이풀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고 꽃줄기는 높이 20∼40cm로 흔히 1개의 잎이 달리며 세모나고 윗부분이 거칠다. 잎은 편평하고 짙은 녹색 또는 연한 황록색으로 나비는 2.5∼4mm이다. 잎집은 볏짚색 바탕에 갈색이 돈다. 2∼4개의 작은이삭은 떨어져 있고 꼭대기의 작은이삭은 수꽃.. 2012.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