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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 oak crust4

'참나무피딱지' 흰테꽃구름버섯 Stereum gausapatum, 노균 기질에 넓게 배착된 버섯 가장자리를 따라 긴 띠 모양으로 형성된 갓은 굴곡이 심한데, 갓 가장자리의 흰 띠가 뚜렷하지 않아 동정을 잠시 망설이게 한다. 그래도 물방울 같은 작은 결절이 있는 자실층의 형태나 굴곡이 심한 갓의 형태는 흰테꽃구름버섯으로 보기에 충분해 보인다.  유혈꽃구름버섯과 함께 자실층에 상처를 주면 붉은 액체를 분비하는 꽃구름버섯이다. 조덕현은 '피즙꽃구름버섯'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고, 영명도 '참나무 피딱지'라는 뜻의 'bleeding oak crust'이다.  유혈꽃구름버섯(S. sanguinolentum)이 침엽수가 기주인 데 비하여 이 버섯은 주로 참나무류의 죽은 줄기나 가지 등 껍질의 틈새에 군집하여 배착하며 백색 부후를 일으킨다.     2023. 11. 01.  서울     .. 2024. 12. 22.
'참나무 피딱지', 흰테꽃구름버섯 Stereum gausapatum 장맛비를 맞고 길가에 떨어진 참나무 가지에 아주 작은 배착 균류가 무리를 지어 발생하고 있다. 붉은 물방울을 내뿜고 있는 모습이 흰테꽃구름버섯 유균으로 보인다. 유혈꽃구름버섯과 함께 자실층에 상처를 주면 붉은 액체를 분비하는 꽃구름버섯이다. 조덕현은 '피즙꽃구름버섯'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고, 영명도 '참나무 피딱지'라는 뜻의 'bleeding oak crust'이다. 유혈꽃구름버섯(S. sanguinolentum)이 침엽수가 기주인 데 비하여 이 버섯은 주로 참나무류의 죽은 줄기나 가지 등 껍질의 틈새에 군집하여 배착하며 백색 부후를 일으킨다.    2024. 07. 10.  서울      ● 흰테꽃구름버섯 Stereum gausapatum | bleeding oak crust  ↘  무당버섯목 꽃구름버.. 2024. 7. 22.
흰테꽃구름버섯 Stereum gausapatum 유혈꽃구름버섯과 함께 자실층에 상처를 주면 붉은 액체를 분비하는 꽃구름버섯이다. 조덕현은 '피즙꽃구름버섯'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고, 영명도 '참나무 피딱지'라는 뜻의 'bleeding oak crust'이다.  유혈꽃구름버섯(S. sanguinolentum)이 침엽수가 기주인 데 비하여 이 버섯은 주로 참나무류의 죽은 줄기나 가지 등 껍질의 틈새에 군집하여 배착하며 백색 부후를 일으킨다.    2023. 09. 17.  서울      ● 흰테꽃구름버섯 Stereum gausapatum | bleeding oak crust  ↘  무당버섯목 꽃구름버섯과 꽃구름버섯속 균모는 반배착생, 자실층 막편은 기질에 수~수십 센티미터 크기로 퍼지면서 가장자리에 얇게 반전된 균모를 만든다. 균모는 폭 1~1.5cm, 두.. 2023. 11. 3.
흰테꽃구름버섯(피즙꽃구름버섯) Stereum gausapatum 산책 나선 길인데 갑자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등산로 옆 드러누운 참나무 줄기에 비를 머금고 싱싱한 모습으로 나풀거리고 있는 꽃흰목이를 들여다보는데 뜻밖에 바로 옆에 물결 모양의 적갈색 꽃구름버섯이 얼굴을 내민다. 작은 갓 아래로 넓은 갈색 배착면이 펼쳐져 있다. 흰테꽃구름버섯~. 유혈꽃구름버섯과 함께 자실층에 상처를 주면 붉은 액체를 분비하는 꽃구름버섯이다. 조덕현은 '피즙꽃구름버섯'이라는 이름을 쓰고 영명도 '참나무 피딱지'라는 뜻의 'bleeding oak crust'이다.  유혈꽃구름버섯(S. sanguinolentum)이 침엽수가 기주인 데 비하여 이 버섯은 주로 참나무류의 죽은 줄기나 가지 등 껍질의 틈새에 군집하여 배착하며 백색 부후를 일으킨다.    2023. 09. 03.  서울    .. 202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