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manita eliae3

젖무덤광대버섯 Amanita eliae 자루 기부에 부숴지기 쉬운 대주머니의 잔존물도, 턱받이도 보이지 않는데, 모두 탈락한 형태로 보인다. 갓 표면에 탈락하기 쉬운 회백색 외피막 잔존물이 잔뜩 붙어 있는 있으며 자루 밑부분의 자루주머니는 연약하고 부실하며 불분명한 형태를 보인다.  독버섯으로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또는 혼합림의 땅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난다. 드문 종이라는데 자주 만나진다.     2024. 08. 22.  서울    2024. 09. 09.  서울        ● 젖무덤광대버섯 Amanita eliae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4~8cm로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어릴 때 백색의 외피막으로 덮이나 곧 찢어져서 사마귀 반점으로 되며 쉽게 탈락한다. 균모가 완전히 펴지면.. 2024. 9. 8.
젖무덤광대버섯 Amanita eliae 고동색우산버섯에 턱받이가 달린 듯 싶은 비교적 소형 버섯, 얼핏 턱받이광대버섯 갈색형인가 싶기도 하다. 갓 표면에 탈락하기 쉬운 회백색 외피막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고, 자루 밑부분의 자루주머니는 연약하고 부실하며 불분명한 형태를 보인다.  조덕현이 '젖무덤광대버섯'이라는 좀 민망한(?) 국명을 붙인 Amanita eliae로 검색을 해 보면 갓 크기에 대한 기재문도 제각각이고 갓 색깔도 제각각으로 다른 듯하면서도 유사한 점이 보이기도 해서 동정하기에 다소 망설여지기도 한다. 어쩌면 나중에 유전자 분석을 해보면 Amanita eliae 아닌 신종으로 밝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조덕현 기재문에는 "활엽수림의 땅에 단생 · 군생한다."고 하는데, 리기다소나무 숲지대 근처에서 주로 눈에 띄었다. 독버.. 2024. 7. 27.
젖무덤광대버섯 Amanita eliae 젖무덤광대버섯은 얼핏 '고동색광대버섯'과 아주 비슷해 보이지만 턱받이가 있다. 갓 표면에 탈락하기 쉬운 회백색 외피막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자루 밑부분의 자루주머니는 연약하고 부실하며 불분명한 형태를 보인다.  고동색광대버섯과는 달리 독버섯으로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또는 혼합림의 땅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드문 종이다.     2023. 06. 27.  서울     2023. 07. 10. 서울       ● 젖무덤광대버섯 Amanita eliae  ↘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균모의 지름은 4~8cm로 처음에 둥근 산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어릴 때 백색의 외피막으로 덮이나 곧 찢어져서 사마귀 반점으로 되며 쉽게 탈락한다. 균모가 완전히 펴지면 밋밋하고 중앙은 황토색에서 약.. 202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