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riana amurensis2 설령쥐오줌풀 Valeriana amurensis 어두운 숲에서 자란 탓인지 꽃이 붉은 빛을 잃고 순백색이다. 줄기에 퍼진 털이 촘촘히 나 있고, 줄기 중간에 난 잎이 제일 크며 소엽이 8개인 잎이 마주 난 점으로 보아 설령쥐오줌풀(Valeriana amurensis )이라는 판단이 든다. (쥐오줌풀의 소엽은 5~7개이고 줄기의 마디 부근에 긴 백색 털이 있다.) 2008. 05. 25. 남한산성 ● 설령쥐오줌풀 Valeriana amurensis ↘ 산토끼꽃목 마타리과 쥐오줌풀속 여러해살이풀줄기는 굳게서며 지름 1cm에 이르고 기부에 홈줄이 있으며 역모가 다소 있고 윗부분에 퍼진 털이 있다. 근경은 짧고 수염뿌리가 뭉쳐 자라며 강렬한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며 첫째 줄기잎과 기는줄기의 잎은 엽병이 난원형으로서 가장자리가 .. 2008. 6. 19. 설령쥐오줌풀(털쥐오줌풀) Valeriana amurensis 처음엔 그냥 쥐오줌풀로 보아 넘겼는데, 다시 보니 줄기 전체에 털이 많고 소엽이 9개인 잎이 마주나는 점 등으로 보아 설령쥐오줌풀이라는 생각이 든다. 쥐오줌풀은 줄기의 마디 부근에만 흰 털이 있고 소엽은 5~7개인 데 비하여 설령쥐오줌풀은 줄기 중간의 잎이 가장 크고 9-11개 소엽이 있다. 설령쥐오줌풀은 설령, 관모봉 등 북부지방과 무등산, 남한산성에 분포하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2008. 05. 10. 남한산성 ● 설령쥐오줌풀 Valeriana amurensis / 산토끼꽃목 마타리과 쥐오줌풀속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굳게서며 지름 1cm에 이르고 기부에 홈줄이 있으며 역모가 다소 있고 윗부분에 퍼진 털이 있다. 근경은 짧고 수염뿌리가 뭉쳐 자라며 강렬한 향기가 난다. 잎.. 2008.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