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unculus23 바위미나리아재비(구름미나리아재비) 제주도 한라산 고지 풀밭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속의 한국 고유종이다. 미나리아재비와 비슷하지만 식물체의 크기가 높이 10cm 정도로 전체적으로 작은 점으로 구별된다. '구름미나리아재비'라고도 불린다. 유독식물이다. 제주 뿌리잎은 3개로 갈라지고 깊게 패어져 있거나 톱니가 있으며 끝이 날카롭다.(신구대식물원) ● 바위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crucilobus | Hallasan buttercup ↘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 높이 10cm이고 전체에 갈색의 융털이 퍼져 난다. 근경은 짧고 비대하며 수염뿌리가 많다. 근생엽은 긴 엽병이 있고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의 가장자리에 결각상 또는 거친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선형이며 3개로 갈라진다. 꽃은 5-7월에 피며, 꽃받침은 5장으로 .. 2014. 7. 13. 개구리자리 Ranunculus sceleratus 개구리자리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두해살이풀로 '놋동이풀', '늪바구지'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논과 개울 등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잎의 모양이 개구리 물갈퀴를 연상시키는데, 잎이 수면에 퍼져 있는 모양이 개구리가 앉을 만한 모습이어서 개구리자리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신구대식물원 / 2013. 06. 02 ● 개구리자리 Ranunculus sceleratus | cursed buttercup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의 두해살이풀 희고 가느다란 뿌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줄기는 연하지만 곧게 서며 높이 50cm 안팎으로 자라나 많은 가지를 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여러 장이 한 자리에 뭉쳐 자란다.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는 잎의 몸은 세 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잎 가장자리에는 무딘 톱니가 나 있다... 2014. 6. 12. 개구리미나리 Ranunculus tachiroei 저습지대에 자라고 독성이 있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2회 3출겹잎이고 열매는 구형으로 달린다. 젓가락나물(R. chinensis)은 열매가 원주형으로 모여 달리며, 털개구리미나리(R. cantoniensis)는 잎이 1회 3출겹잎으로 갈래조각은 쐐기 모양 도피침형이므로 다르다. 울진 ● 개구리미나리 Ranunculus tachiroei | Long-beak buttercup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 가지를 치며, 아랫부분에는 퍼진 털이 나고 윗부분에는 누운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뿌리잎과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2회 3출겹잎이며, 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 모양이다. 줄기 윗.. 2012. 10. 7. 젓가락나물 Ranunculus chinensis 털미나리아재비와 아주 닮은 풀이다. 털미나리아재비의 열매가 둥근 데 비해 원기둥 모양으로 길며, 잎이 더 잘게 갈라진 모양이다. 2009. 05. 09. 경남 합천 가회 ● 젓가락나물 Ranunculus chinensis | Chinese Buttercup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의 두해살이풀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곧게 서고 높이 40-60cm로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속은 비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끝에 뿌리잎이 뭉쳐 난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세잎나기겹잎으로서 폭 5-8cm이지만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잎도 작아지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작은잎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최종 갈래조각은 거꾸로선바소꼴에 끝이 뾰족하고 뾰족한 톱니.. 2009. 6. 5. 젓가락나물 Ranunculus chinensis 미나리아재비속의 두해살이풀로 털개구리미나리와 아주 닮았다. 털개구리미나리에 비해 잎이 가늘게 갈라지고 열매가 원기둥형으로 길다. 2008. 05. 23. 서울대공원 ● 젓가락나물 Ranunculus chinensis | Chinese Buttercup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의 두해살이풀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곧게 서고 높이 40-60cm로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속은 비어 있다. 근경은 짧고 끝에 근생엽이 뭉쳐 난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3출복엽으로서 폭 5-8cm이지만 위로 갈수록 엽병이 짧아지고 잎도 작아지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소엽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도피침형 예두(銳頭)로서 뾰족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복모가 있다. .. 2008. 6. 3. 울릉도 왜젓가락나물=왜젓가락풀 Ranunculus silerifolius 열매가 둥글고 털이 보이지 않으니 개구리미나리를 닮았는데, 암술대 끝이 구부러져 있어 나를 혼란에 빠뜨리는 풀. 개구리미나리는 "암술대 끝이 거의 구부러지지 않는다."고 설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울릉도 특유의 개구리미나리로 봐야 하나... 검색하다 보니 왜젓가락나물이라는 게 있다. 열매가 둥글고 암술대는 약간 가늘고 뒤로 젖혀진다고 하는데, 울릉도와 제주도 그리고 일부 남부지방에 분포한다고 하니 이 이미지에 잘 부합하는 사실로 보인다. 봉래폭포 가는 길 이름은 줄기가 젓가락처럼 가늘고 억센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털개구리미나리에 비해 줄기에 비스듬히 나는 털이 있거나 거의 없으며 암술은 약간 가늘고 끝부분이 밖으로 굽는다. 유독성 식물이다. 나리분지 ● 왜젓가락나물 Ranunculus silerif.. 2007. 12. 14. 개구리갓 => 왜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franchetii 왜미나라아재비는 계룡산, 강원 이북 햇볕이 잘 드는 서늘한 깊은 산속 부엽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다. 2007. 04. 21. ● 왜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franchetii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의 여러해살이풀줄기는 높이가 15~20cm이며, 곧게 서지만 연약하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고 세 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고 3갈래 선형으로 깊게 갈라진다. 4~5월에 줄기 끝에서 노란 꽃이 피는데 한두 송이가 달리고 꽃잎은 5개, 꽃받침도 5개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여러 개가 모여 둥글게 달리며 짧은 털이 밀생한다. 2007. 5. 3. 개구리자리 Ranunculus sceleratus 미나리아재비속 두해살이풀로 열매가 원통형인 점에서 젓가락나물과 비슷하지만 털이 적고 광택이 나며 여러해살이가 아닌 점에서 구별된다. 논이나 개울 등 습지에서 자란다. ●개구리자리Ranunculus sceleratus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의 두해살이풀 높이 30∼60cm이다.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길이 1.2∼4cm, 나비 1.5∼5cm로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조각은 다시 2갈래로 갈라지고 둔한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다. 4∼5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지름 8mm 정도이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밑부분에 꿀샘이 있다. 꽃잎은 .. 2006. 6.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