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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onia2

큰방울새난(큰방울새란) Pogonia japonica 줄기 끝에 한 송이만 달린 꽃의 모습이 방울 같고 꽃잎을 연 앙증스런 모습이 맑은 소리로 노래하는 방울새를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방울새난(방울새란 P. minor)보다 잎과 꽃이 크고 열매가 길어 큰방울새난(큰방울새란)이라고 한다. 꽃잎이 거의 벌어지지 않는 방울새란에 비해 큰방울새난은 꽃잎이 벌어진다. 볕이 잘 드는 습지나 계곡에서 자라며, 황해도 강원도 이남 곳곳에 자생지가 있으나 개발로 습지가 훼손되는 데다 남획되어 자생지와 개체수가 급속히 줄고 있어 안타깝다. 양구 ● 큰방울새란(큰방울새난) Pogonia japonica ↘ 미종자목 난초과 방울새란속 여러해살이풀 수염뿌리는 노끈 모양, 길게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30cm이다. 잎은 줄기 가운데 부분에 한 장이 달.. 2017. 6. 11.
큰방울새란 Pogonia japonica 큰방울새란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국 각지에서 자라지만 자생지가 많지 않고 개체수도 적은 편이라 만나보기 쉽지 않다. 국가 단위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햇볕이 잘 드는 습한 땅에서 자란다. 6월에 원줄기 끝에 단 한 송이의 꽃이 달리는데, 흰 바탕에 붉은 무늬가 새겨진 모습이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 2011. 06. 16.  태안                           ● 큰방울새란 Pogonia japonica  ↘  백합강 난초목 난초과 방울새란속 여러해살이풀키는 15~30㎝이고,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둔하며 밑부분이 좁아지며 원줄기에 달리고 날개처럼 되어 있으며 긴 타원형이다. 잎은 길이가 4~10㎝, 폭이 0.7~12㎝이다. 꽃은 홍자색으로 원줄기 끝에..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