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operdon 6

긴목말불버섯(긴대말불버섯) Lycoperdon spadiceum(Lycoperdon lividum)

자실체는 둥그런 공 모양이고 표면은 비듬 같은 비늘이 덮여 있다 사라져 밋밋하며 무성기부가 자루 모양으로 점차 가늘어진다. 어릴 때는 백색이나 자라면서 담황색-황갈색으로 변한다. 성숙한 버섯들은 자실체 윗부분 중앙 정공이 열리며 성숙한 포자가 연기처럼 비산한다. 여린말불버섯(Lycoperdon molle)에 비해 매우 작다. 여름~가을 풀밭이나숲 가 등에 홀로 몇 개체가 무리지어 난다. 포자가 생기기 전 어린 버섯은 식용 가능하지만 작아서 식용 가치가 적다. 2023. 09. 22-23. 지리산 ● 긴목말불버섯(긴대말불버섯) Lycoperdon spadiceum | grassland puffball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 자실체의 지름은 2~3cm로 머리는 공 모양에 가까우며 아래쪽으로 가늘..

버섯, 균류 2023.11.25

큰말불버섯 Lycoperdon colossus

말불버섯속의 버섯으로 말불버섯에 비해 훨씬 대형종으로, 노균이 말징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포자 방출시 자실체 위쪽이 차차 날아가 버리고 거꾸로 된 원추형의 자루만 남는 말징버섯과 달리 방출구로 포자를 방출한다. 식용 여부는 명확하지 않으나 '무맛'이라며 식용하는 이들이 있기도 하다. 여름~가을에 야산 숲 언저리의 습한 풀밭 등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2022. 10. 28. 서울 ● 큰말불버섯 Lycoperdon colossus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 자실체 높이 6~10cm, 너비 4~7cm 정도이다. 자실체는 오뚜기 모양으로 밑부분은 굵은 원통형 자루 모양이고, 윗부분은 둥글며 안쪽에 포자가 만들어진다. 표면은 흰색-회백색에서 점차 가죽색-황갈색으로 변하고, 어릴 때 미세한 돌기가 전면에..

버섯, 균류 2022.10.31

큰말불버섯 Lycoperdon colossus, 노균

말불버섯속의 버섯으로 말불버섯에 비해 훨씬 대형종으로, 노균이 말징버섯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포자 방출시 자실체 위쪽이 차차 날아가 버리고 거꾸로 된 원추형의 자루만 남는 말징버섯과 달리 방출구로 포자를 방출한다. 식용 여부는 명확하지 않으나 '무맛'이라며 식용하는 이들이 있기도 하다. 여름~가을에 야산 숲 언저리의 습한 풀밭 등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2022. 10. 17. 서울 2022. 09. 09. 서울 ● 큰말불버섯 Lycoperdon colossus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 자실체 높이 6~10cm, 너비 4~7cm 정도이다. 자실체는 오뚜기 모양으로 밑부분은 굵은 원통형 자루 모양이고, 윗부분은 둥글며 안쪽에 포자가 만들어진다. 표면은 흰색-회백색에서 점차 가죽색-황갈색으로 변하고,..

버섯, 균류 2022.10.26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의 버섯이다. 자실체가 공 모양으로 포자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으며 표면은 백색이나 후에 회갈색으로 되며 뾰족한 알맹이 모양의 돌기가 많이 있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산야·길가 또는 공원 같은 곳에서 흔히 발생한다. 어릴 때는 식용한다. ↓ 괴산 화양구곡 ●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 자실체의 높이는 4-6㎝로 머리 부분은 둥글게 부풀었고 그 속에 포자가 생긴다. 표면은 백색이나 후에 회갈색으로 되며 뾰족한 알맹이 모양의 돌기가 많이 있다. 내부의 살은 백색인데 포자가 성숙하면 회갈색의 낡은 솜 모양으로 되어, 머리 부분의 끝에 열린 작은 구멍에서 포자를 연기와 같이 내뿜는다. 자실체의 아래쪽은 원주상으로 자란 자루로 되고 내부는 ..

버섯, 균류 2012.10.29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말 불알처럼 생긴 버섯인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인다. 말불버섯목 말불버섯과로 분류되어 왔으나 지금은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으로 분류되고 있다. 어린 버섯은 식용한다. 비슷한 모양의 좀말불버섯은 나무에서 발생한다. 괴산 ●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속 자실체 전체가 서양배 모양이고 상반부는 커져서 공 모양이 되며 높이 3∼7cm, 지름 2∼5cm이다. 어렸을 때는 흰색이나 점차 회갈색으로 되고 표면에는 끝이 황갈색인 사마귀 돌기로 뒤덮이며, 나중에는 떨어지기 쉽고 그물 모양의 자국이 남는다. 속살은 처음에는 흰색이며 탄력성 있는 스펀지처럼 생겼고 그 내벽면에 홀씨가 생긴다. 자라면서 살이 노란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하고 수분을 잃어 헌 솜뭉치 모양..

버섯, 균류 2012.10.27

말불버섯, 비늘말불버섯

■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 서울 대모산 ● 말불버섯 Lycoperdon perlatum ↘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말불버섯과 자실체 전체가 서양배 모양이고 상반부는 커져서 공 모양이 되며 높이 3∼7cm, 지름 2∼5cm이다. 어렸을 때는 흰색이나 점차 회갈색으로 되고 표면에는 끝이 황갈색인 사마귀 돌기로 뒤덮이며, 나중에는 떨어지기 쉽고 그물 모양의 자국이 남는다. 속살은 처음에는 흰색이며 탄력성 있는 스펀지처럼 생겼고 그 내벽면에 홀씨가 생긴다. 자라면서 살이 노란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하고 수분을 잃어 헌 솜뭉치 모양이 되며 나중에는 머리 끝부분에 작은 구멍이 생겨 홀씨가 먼지와 같이 공기 중에 흩어진다. 홀씨는 공 모양이고 연한 갈색이며 작은 돌기가 있다. ↓ 남한산 ↓ 동해안..

버섯, 균류 200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