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terobasidion ecrustosum3 민뿌리버섯 Heterobasidion ecrustosum 지난 겨울 리기다소나무 재목으로 등산로를 정비한 뒤에 재목 곳곳에서 민뿌리버섯으로 보이는 서로 상이한 형태의 버섯들이 발생한다. 어떤 종류는 처음부터 미세한 관공만 보이는 배착 버섯으로, 또 어떤 것은 덩어리 모양으로 뭉쳐진 부착 버섯으로, 도 다른 종류는 선반 모양으로 갓을 형성하며 윗면 밑부분은 적갈색을 띠고 가장자리는 흰색~연한 황색빛을 띠는 버섯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버섯의 형태로 구멍장이버섯목일 듯하지만 무당버섯목 뿌리버섯과로 분류되고 있다. 침엽수 재목이나 그루터기 등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 아시아에 분포한다. 2024. 08. 25. 서울 2024. 09. 03. 위의 버섯이 변화한 모습 2024. 09. 06. 서울 2024. 09... 2024. 9. 21. 민뿌리버섯 Heterobasidion ecrustosum 리기다소나무 그루터기에 민뿌리버섯이 질긴 목질로 반원형을 이루며 겹쳐서 발생하였다. 자실체 윗면 밑부분은 적갈색을 띠고 가장자리는 흰색~연한 황색빛을 띠며, 아랫면은 흰색~크림색으로 촘촘한 관공이 발달하였다. 거기서 좀 떨어진 목재더미에서는 밑부분에 황색끼가 있고 전체적으로 흰 작은 버섯들이 발생하였는데 관공이 미세한 편으로 같은 버섯으로 추정된다. 침엽수의 밑동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 아시아에 분포한다. 2024. 08. 30. 서울 그루터기가 아닌 소나무 재목에서 발생한 버섯으로, 관공이 발 보이지 않는 등 형태가 다른데 같은 민뿌리버섯으로 짐작되나. 다른 종일 가능성도 있다. ● 민뿌리버섯 Heterobasidion ecrustosum ↘ 무당버섯.. 2024. 9. 18. 민뿌리버섯 Heterobasidion ecrustosum 등산로 방벽으로 세운 리기다소나무에서 발생한 버섯이 영지버섯(불로초)처럼 생겼다. 자루가 없는 민뿌리버섯이 자루의 모형태를 갖춘 특이한 형태이다. 자실체는 목질로 질기고 반원형을 이루며 반배착성으로 겹쳐서 발생한다. 자실체 윗면의 밑부분은 적갈색을 띠고 가장자리는 흰색~연한 황색빛을 띠며, 아랫면은 흰색~크림색으로 촘촘한 관공이 발달한다. 침엽수의 밑동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 아시아에 분포한다. 2023. 09. 18. 서울 2023. 11. 01. 서울 ● 민뿌리버섯 Heterobasidion ecrustosum ↘ 무당버섯목 뿌리버섯과 뿌리버섯속자실체는 배착성 또는 반배착성의 반원형 갓을 형성한다. 폭은 6cm 내외이며 두께는 2~3cm에 이른다... 2023.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