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mbidium goeringii3 보춘화 Cymbidium goeringii 고향의 선산 산책을 나섰다 보춘화를 만난다. 마침 꽃이 싱싱한 모습으로 피었다. 예전에 꽤 많이 보이더니 아쉽게도 두 포기뿐이다. 이른 봄에 꽃이 피어 봄을 알리는 꽃’이라는 뜻의 보춘화(報春花)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란(C. kanran)에 비해서 잎은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어 만지면 까칠까칠하며, 꽃은 보통 1개씩 피므로 구분된다. 난초과 보춘화속(Cymbidium)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산지 숲속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강원 이남에 자생하며,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2024. 04. 14. 합천 가회 ● 보춘화 Cymbidium goeringii | noble orchid ↘ 백합강 난초목 난초과 보춘화속 여러해살이풀뿌리는 여러 개가 사방으로 길게 뻗으며, 흰색이다.. 2024. 4. 19. 보춘화 Cymbidium goeringii '봄소식을 전하는 난초'라는 뜻의 보춘화(報春花). 사람들은 보통 '춘란(春蘭)'이라 부른다. 선운사 참당암을 들렀다 내려오는 계곡에서 딱 한 송이 꽃을 피운 이 보춘화를 만나 한동안 놀았다. 고요한 숲에는 이 난초와 나 외에는 아무도 없는 듯... 그 모습이 그 모습인데도 자꾸만 셔터를 눌러대며 시간을 보낸 흔적... 2016. 04. 09. 고창 ● 보춘화(報春花) Cymbidium goeringii ↘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 20~24cm로 산지 건조한 숲에서 자란다. 육질인 굵은 뿌리는 수염같이 벋고 흰색이다. 공 모양의 비늘줄기는 밀접하게 옆으로 이어지고 윗부분이 시든 잎의 밑동으로 싸인다. 잎은 모여나고 상록이며 길이 20~50cm, 나비 6~10mm의 .. 2016. 4. 15. 보춘화(춘란) Cymbidium goeringii 한란에 비해서 잎은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어 만지면 까칠까칠하며, 꽃은 보통 1개씩 피므로 구분된다. 이른 봄에 꽃이 피어 봄을 알리는 꽃’이라는 뜻의 보춘화(報春花)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원 이남에 자생하며,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2016. 04. 09. 고창 ● 보춘화(報春花) Cymbidium goeringii / 난초과 보춘화속의 상록 여러해살이풀높이 20~24cm로 산지 건조한 숲에서 자란다. 육질인 굵은 뿌리는 수염같이 벋고 흰색이다. 공 모양의 비늘줄기는 밀접하게 옆으로 이어지고 윗부분이 시든 잎의 밑동으로 싸인다. 잎은 모여나고 상록이며 길이 20~50cm, 나비 6~10mm의 줄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잎집은 잎 밑부분에 있고 나비.. 2016.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