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inellus radians2 황갈색먹물버섯(노랑쥐눈물버섯) Coprinellus radians 어두워지는 산길을 내려오는데 나무더미에 자라난 '노랑쥐눈물버섯'이 눈에 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쥐눈물버섯속 '황갈색먹물버섯',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갈색먹물버섯속 '노랑갈색먹물버섯'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뿌리와 기주에 형성하는 황갈색의 균사 덩어리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죽은 활엽수의 수피에서 주로 발생하며 목재부후균이다. 식용할 수 있고 항암 성분이 있다고 한다. 북한 이름은 '작은반들먹물버섯'이다. 2024. 07. 09. 서울 ● 노랑갈색눈물버섯 Coprinellus radians | orange-mat coprinus ↘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갈색먹물버섯속 갓은 2~3cm 정도의 소형으로 처음에는 난형이나 갓이 펴지면서 반구형이 되고 결국에는 거의 평평하게 퍼진다. 때때로 가.. 2024. 7. 19. 받침대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domesticus 황갈색 가루 같은 비늘이 갓 전체에 덮여 있다 점차 탈락하며 가장자리에는 줄무늬홈선이 있고 주름살은 촘촘하고 흰색에서 자갈색, 흑색으로 변한다. 자루 밑부분이 부풀고 대주머니 모양의 테두리가 있다. 자루 주변에 황갈색 균사(ozonium)들이 매트처럼 깔린다. 황갈색먹물버섯(Coprinellus radians)과 거의 같은 모습이어서 같은 종으로 보기도 한다. 황갈색먹물버섯은 포자가 더 크고 인편이 적고 금방 씻겨나가며 황갈색 균사가 적다. 늦봄~가을에 활엽수의 그루터기, 죽은 나무 등에 군생한다. 식용 가능하나 작아서 가치가 없다. 2023. 10. 06. 서울 ● 받침대갈색먹물버섯 Coprinellus domesticus | domestic inky cap, firerug in.. 2024.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