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millariella3

뽕나무버섯 Armillariella mellea 전세계에 분포하는 버섯으로, 활엽수와 침엽수의 그루터기나 죽은 가지 또는 살아 있는 나무 밑에 무리지어 자라거나 뭉쳐서 자란다. 좋은 맛으로 식용 가능한 버섯이지만 생식하면 중독된다고 한다. 북설악 화암사 진입로 ● 뽕나무버섯 Armillariella mellea ↘ 주름살버섯목 송이버섯과 뽕나무버섯속 버섯갓은 처음에는 둥근 모양이나 점차 만두 모양으로부터 거의 편평하게 펴지며 직경은 3~11㎝이다. 겉면은 보통 건조하고 습할 때에는 점성이 있으며 누런 밤색, 밤색 혹은 검은색을 띤 털 또는 비닐로 덮이며 늙을 때에는 가운데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는 비닐이 없어지고 변두리에 줄이 있다. 살은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띠며 좀 만문하고 맛은 약간 쓰다. 버섯주름은 약간 성기고 폭은 넓지 않으며 겉면은 흰색.. 2017. 9. 20.
뽕나무버섯 Armillariella mellea 산길 주변에는 뽕나무 버섯이 자주 눈에 띈다. 나무가 아닌 땅에서 자라는 뽕나무버섯을 천마뽕나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북한 이름은 '개암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와 침엽수의 그루터기, 풀밭 등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식용 버섯이다.    2012. 09. 22.  과산 산막이옛길             ● 뽕나무버섯 Armillariella mellea  ↘   주름버섯목 뽕나무버섯과 뽕나무버섯속버섯갓은 지름 4~15㎝로 처음에 반구 모양이다가 나중에는 거의 편평하게 펴지지만 가운데가 조금 파인다. 갓 표면은 황갈색 또는 갈색이고 가운데에 어두운 색의 작은 비늘조각이 덮고 있으며 가장자리에 방사상 줄무늬가 보인다. 살은 흰색 또는 노란색을 띠며 조금 쓴맛이 난다. 주름살은 바른주름살 또는 .. 2012. 10. 27.
뽕나무버섯부치 Armillariella tabescens 뽕나무버섯부치는 주름버섯목 송이과의 버섯으로 북한명은 '나도개암버섯'이다. 모양이 뽕나무버섯과 비슷하지만 고리가 없어서 구별할 수 있다. 독버섯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식용할 수 있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참나무 등 활엽수의 그루터기, 살아 있는 나무의 밑동 등에 뭉쳐서 자란다. ↓ 함양 상림 ● 뽕나무버섯부치 Armillariella tabescens ↘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 뽕나무버섯속 버섯갓은 지름 4∼10cm로 처음에 반구가 반으로 잘린 모양이다가 자라면서 편평하거나 편평하면서 가운데가 파인 모양으로 변한다. 갓 표면 가운데에 섬유처럼 생긴 비늘조각이 촘촘하게 있고 그 주위에 있는 줄은 방사상이다. 갓 빛깔은 황금색이거나 연한 갈색이다. 주름살은 내린주름살로 흰색이고 연한 갈색의 얼룩이 생긴다. 버섯.. 201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