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따스함

워터코인은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산형과 피막이속(Hydrocotyle)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아메리카. 워터코인은 잎의 모양이 동전을 닮아서 붙여진 유통명으로 영명과 무관한 국적 불명의 영어 이름이다. 학명은 히드로코틸레 베르티칠라타(Hydrocotyle verticillata), 영명은 whorled pennywort 또는 Marsh Pennywort. 중국에서는 순엽혈지초(楯葉血止草), 단선전초(團扇錢草) 등으로 불린다. 크기 5-15cm. 잎 모양이 둥글고 잎자루는 잎의 뒷면 중앙에 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연두색 작은 꽃이 핀다. ☞ 워터코인 자세히 보기 => http://blog.daum.net/kheenn/15852190

워터코인은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아메리카 원산의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피막이풀과 같은 속이다. 잎의 모양이 동전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영명과도 관계가 없이 지어진 국적 불명의 유통명인데 현재 국가표준식물목록의 정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 세미원 ● 워터코인 Hydrocotyle verticillata | Water Pennywort, Marsh Pennywort ↘ 산형과 피막이속 여러해살이 습지식물 줄기는 5-15cm 정도로 옆으로 벋으며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자라나 번식이 빠르다. 잎은 뿌리에서 빽빽하게 자라는데 모양이 둥글고 잎자루는 잎의 뒷면 중앙에 달린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긴 꽃줄기 마디마다 연두색 작은 꽃이 피는데, 윤생꽃차례로 달리며 꽃은 5갈래로 갈라진다. ※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을 피를 멈추게 하는 데 쓴다고 해서 피막이풀, 지혈초(止血草)라 부른다. 국내에는 모두 5종이 자생하는데, 아래는 남부지방 산과 들에서 자라는 피막이로 보인다. 홍릉수목원 ● 피막이 Hydrocotyle sibthorpioides / 산형화목 산형과 피막이속의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땅 위로 뻗는다. 키는 5~10㎝이고,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고 원형이며 밑은 심장형이고 얕게 7~9개로 갈라지며 갈래는 치아 모양의 톱니로 된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 또는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3~5송이씩 위로 올라가며 달린다. 꽃대축은 길며 잎보다 짧다. 열매는 10월경에 둥글고 납작하게 달린다. ※ 피막이풀 자생종 • 피막이 Hydrocotyle sibthorp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