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과19 패랭이꽃 Dianthus sinensis 패랭이꽃은 바위 틈과 같이 메마른 곳에 뿌리를 내리고 가늘지만 대나무처럼 굳은 줄기 끝에 꽃을 피워 석죽(石竹)이라 불리었던 꽃이다. 편평하게 피는 꽃의 모양이 옛날 민초들이 쓰던 모자인 패랭이를 닮아서 패랭이꽃이라 불리게 되었다. 기독교에서는 십자가에 박힌 그리스도를 보.. 2006. 7. 16. 패랭이꽃 씨방(원예종) 2006. 7. 16. 술패랭이 Dianthus superbus var. longicalycinus ● 술패랭이꽃 Dianthus superbus var. longicalycinus /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추 서고 높이 30∼100cm이며 여러 줄기가 한 포기에서 모여나는데, 자라면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며 전체에 분백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0cm, 나비 2∼10mm의 줄 모양 바소꼴로 양끝이 좁으.. 2006. 6. 29. 패랭이꽃 원예종 양재천에서 만난 원예종 패랭이꽃, 줄기와 잎의 모양으로 보아 모두 토종 패랭이이자 중국 원산의 패랭이인 Dianthus chinensis 를 모종으로 교잡 개량한 원예종일 듯 싶다. ※ 패랭이꽃 이야기 패랭이꽃은 돌 틈에서 싹을 틔우는 대나무란 뜻의 석죽(石竹)이라 불릴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 2006. 6.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