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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취속18

우선국(뉴욕아스터) Aster novibelgii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원예종으로, 국내에서는 관상용으로 전국에 재배하였으며 그 일부가 귀화하였다. 아파트나 공원 화단에 많이 심는데, 서늘하고도 화려한 보랏빛 꽃이 아름답다.           ● 우선국 Aster novibelgii | New York Aster  /  국화과 참취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30~70㎝ 정도로 자라고 많은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기이고 아래는 잎자루가 있으나 그 외에는 모두 잎자루가 없다. 잎새는 피침형 또는 긴타원피침형이며 톱니가 없거나 날카로운 톱니가 살짝 나 있다. 꽃은 8~10월에 피며 두화 지름이 25㎜ 정도로 여럿이고 산방꽃차례이다. 총포는 반구형, 갈래조각은 선형으로 3~4열로 펼쳐지며 밖의 것은 뒤로 젖혀진다. 혀꽃은 15~25개 정도로 자주색 갓털은 백.. 2005. 11. 22.
큰빗자루국화 Aster subulatus var. sandwicensis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참취속의 한해살이풀로, 이창복 도감에서는 여의도 샛강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큰샛강사리'로 기록하고 있다. ● 큰빗자루국화 Aster subulatus var. sandwicensis / 국화과 참취속 한해살이풀 잎은 선형이고 예두 또는 점첨두이다. 줄기 아래쪽의 잎은 좁은 장타원형으로 길이 12-18㎝, 폭 6-10㎜정도이며 1-4㎝ 길이의 잎자루가 있다. 가지에 달리는 잎은 송곳 모양이다. 줄기에 털이 없다. 줄기는 가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 50-120㎝이다. 두상화는 다수이고 원추화서이다. 꽃은 지름 10㎜ 이내이고 총포는 종형으로 높이 6㎜, 총포편은 선형 또는 송곳형이며 3-4열로 겹친다. 설상화는 보라색이며 길이 4㎜이고 통상화보다 수가 적고 관모보다 길다... 2005. 11. 22.
미국쑥부쟁이 Aster pilosus 북미 원산의 국화과 참취속 귀화식물로 1970년대 말 강원도 춘천시 중도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지금은 전국적으로 퍼졌다. '중도국화', '털쑥부쟁이'라고도 한다. 꽃 열매 ● 미국쑥부쟁이 Aster pilosus | frost aster /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무모(無毛) 또는 거센털, 원뿔모양으로 분지(分枝)하며, 아래쪽은 목질화(木質化)되고, 높이 30-100㎝, 가지는 총상(總狀)을 이루며 작은 가지들은 한쪽을 향하여 배열한다. 잎은 경질(硬質)이고 기부의 잎은 주걱모양으로, 끝이 둔두(鈍頭)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쪽으로 좁아지고 무모, 잎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줄기의 잎은 좁은 선형-선상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고 길이 3-10㎝, 폭 3.. 200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