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버섯속 3

마른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마른진흙버섯'으로 알고 있는 이 버섯, 구글 검색에서 찾아보는 Phellinus gilvus의 이미지는 많이 다른 이미지이다. 오동정 가능성이 있는 버섯이지만 일단은 마른진흙버섯으로 기록해 두기로 한다. 반배착성 버섯으로 다수가 겹쳐서 층을 이루며 발생한다. 갓은 조개껍질형 또는 반원형으로 암갈색이며 자실층은 관공형이다. 소나무비늘버섯과의 버섯으로 북한명은 '진흙빛혹버섯'이다. 일 년 내내 죽은 활엽수 줄기나 쓰러진 나무에 붙어 자라며 대개 한해살이이나 때로 2~3년생인 경우도 있다. 백색부후균으로 흔한 종이다. 2023. 09. 19. 서울 ● 마른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 자실체는 반배착생. 균모는 반원형으로 기물에 부착되며 때로는 부근의 ..

버섯, 균류 2023.11.14

마른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유균과 성균

반배착성 버섯으로 다수가 겹쳐서 층을 이루며 발생한다. 갓은 조개껍질형 또는 반원형으로 암갈색이며 자실층은 관공형이다. 소나무비늘버섯과의 버섯으로 북한명은 '진흙빛혹버섯'이다. 일 년 내내 죽은 활엽수 줄기나 쓰러진 나무에 붙어 자라며 대개 한해살이이나 때로 2~3년생인 경우도 있다. 백색부후균으로 흔한 종이다. 2023. 08. 17. 서울 위 버섯의 보름 전 유균 2023. 09. 01. 서울 ● 마른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 자실체는 반배착생. 균모는 반원형으로 기물에 부착되며 때로는 부근의 균과 유착되기도 한다. 다수가 중첩되어 층상으로 발생하고 균모의 폭은 3~8cm 정도. 표면은 황갈색-다갈색으로 테무늬는 선명하지 않으며, 짧고 거친 ..

버섯, 균류 2023.08.21

마른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표면은 황갈색 또는 다갈색으로 희미한 고리 무늬와 억센 털이 있으며 살은 마른 진흙 같은 느낌이 나며 아랫면 관공은 원형으로 작고 1㎜ 사이에 5~7개로 아주 작고 조밀하다. 소나무비늘과 진흙버섯속 버섯으로, 북한명은 '진흙빛혹버섯'이다. 일 년 내내 죽은 활엽수에 자라며 대개 한해살이이지만 때로 2~3년생도 있다. 백색부후를 일으키며 표고 원목의 해균이다. 2022. 10. 25. 서울 ● 마른진흙버섯 Phellinus gilvus ↘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진흙버섯속 자실체는 반배착생. 균모는 반원형으로 기물에 부착되며 때로는 부근의 균과 유착되기도 한다. 다수가 중첩되어 층상으로 발생하고 균모의 폭은 3~8cm 정도. 표면은 황갈색-다갈색으로 테무늬는 선명하지 않으며, 짧고 거친 털이 있다..

버섯, 균류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