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속4 전호 Anthriscus sylvestris 전호는 미나리과(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어린순을 '생치나물'(북한의 문화어임) 또는 '사생이나물'이라 하여 식용한다. 미나리와 당귀 향이 섞인 듯한 독특한 향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속이 비어 있으며, 5개의 꽃잎 중 두 개의 꽃잎이 큰 것이 특징이다. 모여 핀 꽃은 가장자리에 핀 것이 크고 가운데에 핀 것은 작다. 2015, 05, 16, 금대봉, 대덕산 ● 전호 Anthriscus sylvestris ↘ 산형과 전호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m에 이른다. 줄기는 곧게 서서 여러 개의 가지를 치며 온몸이 밋밋하고 털이 없다. 잎은 두 번에 걸쳐 세 갈래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다시 깃털 모양으로 가늘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하고 일반적으로 잎 가장자리는 밋밋한데.. 2015. 5. 22. 전호 Anthriscus sylvestris 풍도에서는 전호를 '사생이나물'이라 하는데, 풍도 곳곳에서 사생이나물이 자라고 있다. 봄이면 풍도의 여인들이 사생이나물을 캐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식물체에 전체적으로 털이 없는 점에서 잎에 퍼진 털이 많은 유럽전호를 비롯한 긴사상자 등 사상자속과 구별된다. 주로 숲가장자리와 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2009. 05. 24. 풍도 전호 열매 전호 잎집과 줄기잎 전호 잎 ● 전호 前胡 Anthriscus sylvestris ↘ 목련강 산형화목 미나리과 전호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m 내외이고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과 밑부분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씩 2∼3회 갈라지며 다시 깃꼴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 2009. 6. 18. 전호(사생이나물) Anthriscus sylvestris 풍도에서는 전호를 '사생이나물이라 하는데, 풍도 곳곳에서 사생이나물이 자라고 있다. 봄이면 풍도의 여인들이 사생이나물을 캐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사생이나물, 전호는 주로 숲가장자리와 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2009. 05. 23. 풍도 꽃은 가장자리에 핀 것이 크고 가운데에 핀 것은 작다. ● 전호 Anthriscus sylvestris | Woodland Beakchervil / 산형화목 산형과 전호속의 여러해살이풀높이가 1m에 달하고 곧게 자라며 녹색으로 듬성듬성하게 가지를 친다. 뿌리는 굵은데 전호(前胡)라 한다.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다. 세모꼴의 잎은 2-3회 3잎나기이다. 갈래조각은 달걀꼴로 다시 깃모양으로.. 2009. 6. 16. 유럽전호 Anthriscus caucalis 유럽전호는 북아메리카, 뉴질랜드, 일본 등지에 귀화한 산형과 전호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호와는 달리 꽃잎의 끝부분에 패임이 없이 둥글다. 1996년 수인산업도로 안산시 부곡동에서 채집되고 확인되었다. ↓ 2007. 05. 01. 수원 화성 ● 유럽전호 Anthriscus caucalis | Bur chervil / 미나라과 전호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고 줄기에 털이 없으며 높이는 15~80㎝이다. 잎은 긴 자루가 있고 잎자루 밑부분이 잎집으로 되며 잎집 주변이 털이 유모이다. 잎새의 윤곽이 세모꼴 달걀형이며 3회 깃꼴겹잎으로 최종 갈래조각은 길이 3~8㎜로 잎축과 갈래조각 가장자리에 긴 털 드문드문하다.꽃은 5-6월에 핀다. 산형꽃차례는 잎과 마주나며 꽃차례는 3~7개의 큰.. 2007.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