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풀과5 만주우드풀 Woodsia manchuriensis 산지 바위 겉과 절벽 등지의 겉이나 틈새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하록성 북방계 양치식물이다. 이 종은 국내 우드풀속 식물에 비해 잎자루에 마디가 없으며, 포막은 회백색으로 포자낭군을 완전히 덮는 점이 특징이다. '만주고사리', '절벽고사리', '만주가물고사리'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중국, 일본,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등에 분포한다. 2024. 09. 05. 홍천 미약골 ● 만주우드풀 Woodsia manchuriensis | Manchurian woodsia ↘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사리목 우드풀과 우드풀속 땅속줄기는 짧고, 곧게 선다. 잎자루는 관절이 없다. 잎몸은 선상 피침형에서부터 타원상 피침형까지로 길이 5~20cm, 1회 깃꼴겹잎이다. 중축은 샘털이 .. 2024. 9. 25. 우드풀 Woodsia polystichoides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양치식물로 우편 밑부분의 위쪽이 돌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넉줄고사리과로 분류되어 왔으나 지금은 따로 우드풀과로 분류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는데, 남한산성 성벽에 유난히 많이 자라고 있다. 남한산성 ● 우드풀 Woodsia polystichoides | 고사리목 넉줄고사리.. 2017. 10. 7. 만주우드풀 Woodsia manchuriensis 설악산 오세암에서 마등령을 오르다 절벽 바위틈에 자라는 만주우드풀을 만난다. 절벽에 살아서 '절벽고사리'라는 별명까지 가진 녀석, 포자낭이 만두 모양으로 달려 있는 점이 특징이라는데 아직 어린풀이어선지 몇 개의 포자낭만 달렸다. 설악산 뒷면을 보니 어린풀이어선지 만두 같은 포자낭이 몇 개만 보일 뿐이다. 마등령을 향해 좀 더 오르노라니 성숙한 만주우드풀이 보인다. 잎 뒷면을 보니 만두 모양의 포자낭이 송알송알 가득 달렸다. ● 만주우드풀 Woodsia manchuriensis | Manchurian woodsia ↘ 고사리목 우드풀과 우드풀속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비스듬히 서고 비늘조각이 빽빽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1∼5cm이고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윤기가 있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 나와 옆으.. 2015. 9. 20. 만주우드풀 어린풀 Woodsia manchuriensis 바위 절벽에 자라나는 어린 고사리. 꼬리고사리겠다 싶어 두 컷 담아 보았는데... 모니터에 띄워 놓고 보니 잎조각이 모양이 뭔가 다르다. 잘 아는 분들의 도움을 얻어 보니 만주우드풀의 어린 풀이란다. 양치식물이 어렵지만 어린풀은 더 어려운 것 같다. 절벽에 살아서 절벽고사리라는 별명을 가진 녀석, 포자낭이 만두 모양으로 달려 있는 점이 특징이라는데, 다 자라 포자낭이 생기면 다시 살펴봐야겠다. 2015. 05. 02. 천마산 ● 만주우드풀 Woodsia manchuriensis ↘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사리목 우드풀과 우드풀속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비스듬히 서고 비늘조각이 빽빽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1∼5cm이고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윤기가 있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 2015. 5. 13. 우드풀 Woodsia polystichoides ↓ 남한산 ● 우드풀 Woodsia polystichoides / 고사리목 우드풀과 우드풀속 여러해살이풀 엽병은 길이 5-10㎝로서 적갈색이 돌며 털과 인편이 달리고 위끝에 비스듬히 관절이 있다. 엽신은 1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해지다가 뭉뚝하게 끝나며 밑부분이 약간 좁아지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뒷면에 인편이 드문드문 있고 길이 10-30㎝이다. 우편은 중축에서 거의 직각으로 갈라지며 긴 타원형으로서 밑부분이 넓은 예저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둔한 톱니가 있다. 근경은 덩어리 같고 잎이 총생. 포자낭군은 양쪽 가장자리에 1줄로 달리고 포막은 연한 갈색이며 불규칙하게 4-5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우드풀 => http://blog.daum.net/kheenn/158.. 2009.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