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과2 바바리양 Babary Sheep 바바리양(Ammotragus lervia)은 소과의 동물로 아프리카 북부, 수단 남부에 서식한다. 암석이 많고 물이 귀한 황무지에서 단독 생활을 하거나 작은 무리를 지어 산다. 튼튼한 발로 점프를 잘하며 산을 잘 오른다. 목에서부터 앞발까지 갈기 같은 긴 털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초식성이며 발정을 한 암컷이 있으면 수컷끼리 각축전을 벌인다. 임신 기간은 154~161일이고 1마리를 출산한다. 수명은 약 15년. 서울대공원 동물원 2010. 6. 9. 그랜트얼룩말, 겜스복 서울대공원 ● 그랜트얼룩말 Equus quagga boehmi 그레비얼룩말, 산얼룩말보다는 1872년 사냥으로 멸종된 콰가(Equus quagga)에 생물학적으로 가깝다. 유일하게 멸종 위기에 처하지 않은 얼룩말로서, 어깨높이 130cm, 몸무게 220~280kg이다. 줄무늬가 매우 굵은 얼룩말로 발굽을 제외한 전신에 줄무늬가.. 2008.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