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나무속2 상동나무 열매 Sageretia theezans 상동나무는 남해안 바닷가 산기슭에 자라는 갈매나무과의 반상록 떨기나무이다. 꽃은 늦가을(10~11월)에 피며 열매는 이듬해 4~5월에 익는다. 이삭꽃차례에 꽃자루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 ● 상동나무 Sageretia theezans ↘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 상동나무속 줄기는 비스듬히 눕거나 다른 물체를 타고 올라가며, 길이 2-4m, 가지 끝이 가시로 된다. 가죽질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 길이 1-3cm, 폭 1-1.5cm로 윤이 나고 밑이 둥글다. 잎 가장자리는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2-7mm로 털이 난다. 꽃은 10-11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이삭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3-4mm이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차례는 털이 많다. 꽃자루는 없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5장씩.. 2016. 12. 20. 상동나무 열매 Sageretia theezans 상동나무는 갈매나무과의 반상록 관목으로 남쪽 바닷가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꽃은 양성화로 늦가을인 10∼11월에 5개의 황색 꽃잎으로 피며 가지 끝이나 부근의 잎겨드랑이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열매는 이듬해 봄에 자줏빛이 도는 검은 색으로 익는다. 2008. 01. 03. 청산도 꽃받침 흔적 ● 상동나무 Sageretia theezans /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 상동나무속의 반상록 관목 높이는 2m에 달하고 작은 가지에 8개의 모가 난 줄이 있으며 갈색 털이 있고 흔히 끝이 가시로 변한다. 잎은 어긋나고 일부가 겨울을 나며 길이 1∼3cm의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둔하며 밑 부분이 둥글고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광택이 있고 뒷면.. 2008.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