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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속2

부처꽃 Lythrum anceps 냇가, 연못 등 습한 물가의 두렁에서 무리지어 꽃을 피워 '두렁꽃'이라고도 하는데, 초여름부터 피어나기 시작하는 여름꽃이지만 가을이 깊어질 때까지 꽃을 볼 수 있다. 음력 7월 15일 백중날 부처님께 이 꽃을 바쳤다고 해서 부처꽃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어 하천변이나 경사지의 사태 방지용으로 심으면 좋고 개화 기간이 길어 꽃꽂이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꽃에는 비텍신(vitexin) 등이 들어 있어 포도상구균 등 각종 균에 대한 항균작용을 한다고 한다. ● 부처꽃 Lythrum anceps | loose strife / 도금양목 부처꽃과 부처꽃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대가 거의 없고 원줄기와 더불어 .. 2007. 7. 16.
부처꽃(천굴채) Lythrum anceps 학생의 날, 양재천을 산책하다 만난 부처꽃! '천굴채', 혹은 '두렁꽃'이라고도 하는 부처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냇가 등 습지에서 자란다.     2005. 11. 03, 양재천      2005. 09. 10. 양재천        ● 부처꽃 Lythrum anceps   ↘  도금양목 부처꽃과 부처꽃속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높이가 1m에 달하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줄기는 직립하고 가늘며, 윗부분에서 분지한다. 많은 뿌리가 사방으로 내린다. 잎은 짧은 엽병이 있거나 없고 마주나기하며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는 3~4cm, 폭은 1cm 내외로서 끝은 뾰족하며 잎가는 거치가 없다.꽃은 7-8월에 자홍색으로 피고 상부의 잎겨드랑이에서 3~5개가 취산상으로 달리며 마디에 돌려나기하는 것처럼 보이고 꽃차례의 포는 보통 옆.. 2005.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