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남천속 3

바위남천 Leucothoe keiskei

바위남천은 진달래과의 늘푸른 떨기나무로 동아시아, 일본의 300~1400m 높이의 바위가 많은 비탈에 자란다. 북부지방에 살며, 습도가 높고 배수가 좋은 모래 토양을 좋아하고 추위에 다소 강한 편이다. 마취목과 비슷한 흰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바위남천은 남천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나 바위지대에서 자라고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이 남천과 비슷하다고 '岩南天(イワナンテン)'이라 부르는 일본명을 우리말로 풀이하여 붙인 이름이다. 종명은 메이지 시대의 식물학자 이토 게이스케의 이름을 딴 것이다. ● 바위남천 Leucothoe keiskei | Keiskei fetterbush, doghobble ↘ 진달래과 바위남천속 상록 관목 높이는 30~100cm 정도로 자라며 흔하지 않은 나무이다. 가지는 털이 없이 ..

원예 조경종 2011.06.14

바위남천 Leucothoe keiskei

바위남천은 진달래과(Ericaceae)의 상록 관목으로 동아시아, 일본의 300~1400m 높이의 바위가 많은 비탈에 자란다. 북부지방에 살며, 추위에 다소 강한 편이다. 남천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나 모양이 남천과 비슷하다. 바위남천이란 이름은 일본 이름인 岩南天(イワナンテン)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영명은 doghobble. 2010. 05. 29 / 홍릉수목원 ● 바위남천 Leucothoe keiskei | Keiskei fetterbush, doghobble ↘ 진달래과 바위남천속 상록 관목 높이는 30~100cm 정도로 자라며 흔하지 않은 나무이다. 가지는 털이 없이 매끈하며 땅위를 기고, 두꺼운 잎은 어긋나고 커다란 달걀형 넓은 피침형으로 광택이 있고 섬세한 톱니가 있으며 상록성이다. 5~6..

원예 조경종 2010.06.14

바위남천 Leucothoe keiskei

바위남천은 일본 원산 진달래과 늘푸른 떨기나무로 마취목과 비슷한 흰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바위남천은 남천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나 바위지대에서 자라고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이 남천과 비슷하다고 '岩南天(イワナンテン)'이라 부르는 일본명을 우리말로 풀이하여 붙인 이름이다. 종명은 메이지 시대의 식물학자 이토 게이스케의 이름을 딴 것이다. ● 바위남천 Leucothoe keiskei | Keiskei fetterbush, doghobble / 진달래과 바위남천속 상록 관목 높이는 30~100cm 정도로 자라며 흔하지 않은 나무이다. 가지는 털이 없이 매끈하며 땅위를 기고, 두꺼운 잎은 어긋나고 커다란 달걀형 넓은 피침형으로 광택이 있고 섬세한 톱니가 있으며 상록성이다. 5~6월에 흰 꽃이 지난해의 가지..

원예 조경종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