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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버섯목8

껍질거북꽃구름버섯(껍질꽃구름버섯) Xylobolus peculiare 자실체는 기주에 완전 밀착하여 자라는 완전배착성 또는 아주 작은 갓을 만드는 반배착성으로 갓은 폭 0.4cm 정도로 매우 작고 윗면은 붉은색이 도는 갈색과 회색이 도는 흰색의 띠가 교차하고 기부에는 흰 융모가 있다. 자실층은 결절형으로 불규칙한 굴곡이 있으며 돌기가 있다. 마르면 갈라지는 자실층 때문에 참나무 숲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목재 부생성 버섯으로 주로 참나무류의 고사목 가지에서 주로 발생한다.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에 분포한다. 2020년, 꽃구름버섯속(Stereum)에서 거북꽃구름버섯속(Xylobolus)으로 재분류되어 '껍질거북꽃구름버섯'이라는 국명을 쓰고 있다.     2023. 11. 17.  서오릉      ● 껍질꽃구름버섯 Stereum peculiare  ↘  무당버섯목 꽃구.. 2024. 12. 24.
'참나무피딱지' 흰테꽃구름버섯 Stereum gausapatum, 노균 기질에 넓게 배착된 버섯 가장자리를 따라 긴 띠 모양으로 형성된 갓은 굴곡이 심한데, 갓 가장자리의 흰 띠가 뚜렷하지 않아 동정을 잠시 망설이게 한다. 그래도 물방울 같은 작은 결절이 있는 자실층의 형태나 굴곡이 심한 갓의 형태는 흰테꽃구름버섯으로 보기에 충분해 보인다.  유혈꽃구름버섯과 함께 자실층에 상처를 주면 붉은 액체를 분비하는 꽃구름버섯이다. 조덕현은 '피즙꽃구름버섯'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고, 영명도 '참나무 피딱지'라는 뜻의 'bleeding oak crust'이다.  유혈꽃구름버섯(S. sanguinolentum)이 침엽수가 기주인 데 비하여 이 버섯은 주로 참나무류의 죽은 줄기나 가지 등 껍질의 틈새에 군집하여 배착하며 백색 부후를 일으킨다.     2023. 11. 01.  서울     .. 2024. 12. 22.
껍질거북꽃구름버섯(껍질꽃구름버섯) Xylobolus peculiare 자실체는 기주에 완전 밀착하여 자라는 완전배착성 또는 아주 작은 갓을 만드는 반배착성으로 갓은 폭 0.4cm 정도로 매우 작고 윗면은 붉은색이 도는 갈색과 회색이 도는 흰색의 띠가 교차하고 기부에는 흰 융모가 있다. 자실층은 결절형으로 불규칙한 굴곡이 있으며 돌기가 있다. 마르면 갈라지는 자실층 때문에 참나무 숲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목재 부생성 버섯으로 주로 참나무류의 고사목 가지에서 주로 발생한다.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에 분포한다. 2020년, 꽃구름버섯속(Stereum)에서 거북꽃구름버섯속(Xylobolus)으로 재분류되어 '껍질거북꽃구름버섯'이라는 국명을 쓰고 있다.     2023. 11. 15.  서울            ● 껍질꽃구름버섯 Stereum peculiare  ↘  무당버.. 2024. 12. 22.
배착꽃구름버섯 Stereum ochraceoflavum 갈색털꽃구름버섯일까 싶기도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배착성이 강하고 한쪽으로 반전된 갓이 작고 좁으며 미세한 거친 털, 둥근 결절형의 자실층이 두드러진 점 등으로 배착꽃구름버섯으로 동정한다. 만나기 쉽지 않은 꽃구름버섯속 버섯이다.  연중 땅에 떨어진 참나무류 등 활엽수 가지의 껍질에서 발생한다. 동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에 분포한다.    2023. 11. 09.  서울      ● 배착꽃구름버섯 Stereum ochraceoflavum  ↘  무당버섯목 꽃구름버섯과 꽃구름버섯속 썩은 나무에 나는 버섯류로 자실체는 가장자리가 반전되며 작은 갓을 형성한다. 갓의 윗면은 미세한 섬모가 있고 약한 고리 무늬가 존재한다. 자실층은 흰색이나 황토색을 띠며, 표면은 밋밋하고 결절상의 모양을 한다. 균.. 2024. 12. 19.
갈색털꽃구름버섯 Stereum subtomentosum 갓은 반원 또는 부채꼴으로 윗면은 노란빛 회색~옅은 갈색의 고리무늬가 있으며 자실층은 평활하거나 결절형 또는 물결형으로 밝은 크림색 또는 황토색이다.  목재 부생성 버섯으로 주로 활엽수 고사목 줄기나 가지에서 발생한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원산인 갈색꽃구름버섯과 유사하며 유럽, 아시아의 온대지역에 분포한다.    2023. 10. 21.  대전 계족산      ● 갈색털꽃구름버섯 Stereum subtomentosum | yellowing curtain crust  ↘  무당버섯목 꽃구름버섯과 꽃구름버섯속버섯은 일년생이며 때때로 이년생이다. 갓은 가죽질의 반원형이며 기부에 좁게 붙어 자란다. 합쳐졌을 때는 갈색꽃구름버섯과 유사하다. 한국에서 발견되는 것은 크기가 주로 5cm 미만이다. 갓 위 표면은 융모가.. 2024. 12. 3.
동양뿌리버섯 Heterobasidion orientale 우중 평창의 숲속, 전나무 그루터기에서 발생한 뿌리버섯은 서울에서 줄곧 만나던 민뿌리버섯과 갓의 색깔 배열이나 관공의 형태가 다르다. 동양뿌리버섯으로 직감된다. 갓 표면의 테두리의 흰색이 밑부분의 적갈색과 깨끗한 경계를 이루고 잡티 없이 깨끗하며 관공은 미로형이다. 민뿌리버섯은 적갈색이 밑부분에 있고 관공이 비교적 일정한 크기로 구멍이 길며 규칙적이다.  초여름~가을, 침엽수의 그루터기나 재목에 겹쳐서 발생한다.     2024. 09. 21.  평창       ● 동양뿌리버섯 Heterobasidion orientale  ↘  무당버섯목 뿌리버섯과 뿌리버섯속 자실체는 자루가 없이 반배착생이며 어릴 때는 가죽질이다가 점차 나무같이 질겨지고 겹쳐서 발생한다. 습할 때는 물방울을 분비한다. 갓의 크기는 2... 2024. 10. 10.
껍질거북꽃구름버섯 Xylobolus peculiare 자실체는 기주에 완전 밀착하여 자라는 완전배착성 또는 아주 작은 갓을 만드는 반배착성으로 갓은 폭 0.4cm 정도로 매우 작고 윗면은 붉은색이 도는 갈색과 회색이 도는 흰색의 띠가 교차하고 기부에는 흰 융모가 있다. 자실층은 결절형으로 불규칙한 굴곡이 있으며 돌기가 있다. 마르면 갈라지는 자실층 때문에 참나무 숲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목재 부생성 버섯으로 주로 참나무류의 고사목 가지에서 주로 발생한다.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에 분포한다. 2020년, 꽃구름버섯속(Stereum)에서 거북꽃구름버섯속(Xylobolus)으로 재분류되어 '껍질거북꽃구름버섯'이라는 국명을 쓰고 있다.     2024. 09. 09.  서울       ● 껍질꽃구름버섯 Stereum peculiare  ↘  무당버섯목 꽃구.. 2024. 9. 28.
민뿌리버섯 Heterobasidion ecrustosum 지난 겨울 리기다소나무 재목으로 등산로를 정비한 뒤에 재목 곳곳에서 민뿌리버섯으로 보이는 서로 상이한 형태의 버섯들이 발생한다. 어떤 종류는 처음부터 미세한 관공만 보이는 배착 버섯으로, 또 어떤 것은 덩어리 모양으로 뭉쳐진 부착 버섯으로, 도 다른 종류는 선반 모양으로 갓을 형성하며 윗면 밑부분은 적갈색을 띠고 가장자리는 흰색~연한 황색빛을 띠는 버섯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버섯의 형태로 구멍장이버섯목일 듯하지만 무당버섯목 뿌리버섯과로 분류되고 있다. 침엽수 재목이나 그루터기 등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 아시아에 분포한다.     2024. 08. 25.  서울     2024. 09. 03.  위의 버섯이 변화한 모습     2024. 09. 06.  서울   2024. 09... 202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