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미나리속 2

독미나리 Cicuta virosa

독미나리는 이름처럼 맹독성이 있는 미나리 닮은 풀이다.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강원도 양구, 태백, 평창, 횡성 지역의 습지에서 자란다. '개발나물아재비'라고도 하며 '독근(毒芹)'·'독근채화(毒芹菜花)'라 불리기도 한다. 기본종인 독미나리에 비해 잎이 좁은 극단품으로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변종을 가는잎독미나리(var. stricta)라고 한다. 신구대식물원 / 2013. 06. 02 ● 독미나리 Cicuta virosa | water hemlock ↘ 산형화목 산형과 독미나리속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는 원통형으로 속이 비고 곧추서며 가는 홈줄이 있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잎과 더불어 털이 없다. 땅속줄기 끝에서 속이 빈 땅속줄기가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땅속줄기는 지름 2-5cm로 녹..

우리 풀꽃 2014.06.11

독미나리 Cicuta virosa

독미나리는 미나리과 독미나리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이름 그대로 맹독성을 지닌 미나리다. 습지에서 자라는 모습이 미나리를 닮아 '독근(毒芹)·독물통소대·독근채화(毒芹菜花)'라고도 한다. 북방계 수생식물로 남한 내의 자생지는 매우 제한적인데 처음 발견됐던 대관령에서는 관찰되지 않고 정선 일대 자생지도 도로 건설로 크게 훼손되었고 전북 일부 지역에서 약용으로 재배하던 것이 야생 유지하는 개체들이 관찰되었다. 지금은 멸종위기 2급 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 신구대식물원 ● 독미나리 Cicuta virosa | a water hemlock ↘ 산형화목 산형과 독미나리속 여러해살이풀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는 원통형으로 속이 비고 곧추서며 가는 홈줄이 있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잎과 더불어 털이 없다. 땅속줄기 끝..

우리 풀꽃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