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팔수과2 담팔수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cus 담팔수(膽八樹)는 담팔수과의 아열대성 상록수로 추위에 약해 국내에서는 제주도 일대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천지연폭포 일대의 담팔수는 천연가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가지 끝에 잎이 우산 모양으로 뭉쳐서 달리는데, 빨갛게 물든 잎이 드문드문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3. 11. 01 / 제주도 카멜리아 힐 ● 담팔수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cus ↘ 담팔수과의 소교목 높이는 20m에 달하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2∼15cm의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며 표면에 광택이 있고 가죽처럼 두꺼우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이 떨어진 지난 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4∼8cm의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 2014. 11. 26. 담팔수 꽃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cus 담팔수(膽八樹)는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폭포 계곡이 자생북한지로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추위에 약하여 내륙지방에서는 살 수가 없고, 따뜻하고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한여름인 8월 천지연폭포에서 만난 담팔수는 이미 꽃이 다 져버린 모습이었지.. 2011.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