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속 2

남천 Nandina domestica

남천은 중국이 원산지인 매자나무과의 늘푸른 관목으로 남천속의 유일한 종이다.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하며, 가늘에 붉게 물드는 단풍과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수나 화분으로 기른다. 서울대공원 온실식물원 ● 남천 Nandina domestica /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 잎은 딱딱하고 톱니가 없으며 3회 깃꼴겹잎이다. 또한 엽축(葉軸)에 마디가 있고 길이 30∼50cm이다. 작은잎은 대가 없고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톱니가 없고 광택이 난다. 6∼7월에 흰색의 양성화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빨갛게 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에는 열매의 빛깔이 흰색인 것, 연한 자줏빛인 것이 있다. ☞ 남천 => http..

원예 조경종 2008.06.09

남천 Nandina domestica

남천은 중국 원산의 매자나무과 관목으로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한다. 단풍과 열매가 아름다워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심으며 중부 이북에서는 분재(盆栽)로 기른다. ● 남천 南天 Nandina domestica | Heavenly bamboo /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 남천속 관목 높이 3m 정도 자란다. 밑에서 여러 대가 자라지만 가지는 치지 않고 목질(木質)은 황색이다. 잎은 딱딱하고 톱니가 없으며 3회 깃꼴겹잎이다. 또한 엽축(葉軸)에 마디가 있고 길이 30∼50cm이다. 작은잎은 대가 없고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6∼7월에 흰색의 양성화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빨갛게 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에는 열매의 빛..

원예 조경종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