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와 씨앗

멍석딸기 열매 Rubus parvifolius

모산재 2006. 7. 23. 23:26

 

멍석딸기는 산기슭 아래나 숲가장자리 풀밭 등에서 자라는 장미과 딸기나무속의 덩굴관목이다.

 

 

 

 

 

 

 

 

 

 

 

 

 

 

 

 

덩굴 줄기가 넓게 퍼져 멍석처럼 풀밭을 덮어 멍석딸기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

 

 

 

멍석딸기 Rubus parvifolius / 장미과의 덩굴성 낙엽관목

 

짧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개씩이지만 맹아(萌芽)에서는 5개인 것도 있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달걀모양 원형이다. 끝의 작은잎은 흔히 3개로 갈라지고 표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흰 털이 밀생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적색이며 산방꽃차례 ·원추꽃차례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위를 향하여 핀다. 열매는 집합과이며 둥글고 7∼8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맛이 좋다.

 

 

 

잎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청멍석딸기(var. concolor), 잎의 길이가 2 cm 정도이고 줄기에 가시가 많은 것을 사슨딸기(var. taquetii)라고 한다.

 

 

멍석딸기 꽃과 열매 => http://blog.daum.net/kheenn/13399211 http://blog.daum.net/kheenn/15852339

멍석딸기 꽃 => http://blog.daum.net/kheenn/14925922   http://blog.daum.net/kheenn/8277481   http://blog.daum.net/kheenn/1585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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