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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조경종

꽃댕강나무 Abelia mosanensis

by 모산재 2006. 7. 16.


19세기에 낙엽성인 중국댕강나무(A. chinensis)에 상록성인 댕강나무(A. unif1ora) 사이에 육성된 반상록성 중간 잡종으로, 1930년경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


반상록인 잎에 하양 또는 연분홍 꽃이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고 은은한 향기를 피운다. 공해에 강해 도로나 건물 진입로 주변에 심기에 좋은 소재이다.




 

 

 

 

 

 

 

 

 



● 꽃댕강나무 Abelia mosanensis / 산토끼꽃목 인동과 댕강나무속 반상록성 활엽 관목

 

높이 1∼2m이다. 원줄기에 6줄의 홈이 있고,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길이 2.5 ~ 4cm로 가장자리는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 6 ~ 11월에 피고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이며 종모양으로 길이 2cm이다. 꽃부리는 길이 12 ~ 17mm이고, 원뿔모양꽃차례로 꽃받침조각조각은 2 ~ 5장이고 길이는 10mm로 붉은 갈색이고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4개의 날개가 달려 있고 대부분 성숙치 않는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더 보기 => http://blog.daum.net/kheenn/11926946

* 댕강나무 => http://blog.daum.net/kheenn/1161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