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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균류

가지를 친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새잣버섯 유균과 성균

by 모산재 2026. 8. 22.

 

어둠이 깃드는 등산로, 목재로 만든 작은 다리 재목에서 독특한 형태의 버섯을 만난다. 가지가 여럿 나 있는 모양이 얼핏 붉은사슴뿔버섯을 떠올리게 하는데 자루 밑부분의 색깔은 내우 어둡다. 컴퓨터 모니터로 보고서야 새잣버섯 유균으로 추정되었는데 확신이 들지 않아 나흘 뒤 다시 현장을 찾아 자라난 갓과 주름살을 확인한다.

 

침엽수에 발생하는 버섯으로 환경에 따라 여러 모습을 보이는 버섯으로 주름살에 톱날이 있는 점이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아니스향 비슷한 냄새가 나며 다소 질기나 어린 버섯은 식용 가능하다.

 

 

 

- 2026. 07. 28.  서울

 

- 2026. 08. 01.  서울

 

 

 

● 새잣버섯 Neolentinus lepideus | scaly sawgill, train wrecker, scaly lentinus ↘  구멍장이버섯목 조개버섯과 새잣버섯속

이른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의 그루터기, 고목, 생나무에 단생 또는 속생하는 목재갈색부후균이다. 갓은 5~15(25)cm로 처음에는 평반구형이나 차차 편평형이 되고, 표면은 백색~담황갈색이며 황갈색의 인피가 있고 때로는 갓이 찢어져 백색의 조직이 보인다. 주름살은 홈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백색이며, 주름살날은 톱니형이다.

대는 2~8×1~2cm로 표면은 백색~담황색이고 황갈색의 인피가 있다. 기부는 비늘 모양의 인피가 덮여 있으며 담황색의 턱받이가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

 

 

 

 

○ <두산백과>에서는 '잣버섯(Lentinus lepideus)'이라는 이름으로 주름버섯목 송이과의 버섯으로,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 지식정보>에는 새잣버섯(Neolentinus lepideus)이란 이름으로 구멍장이목 구멍장이과 잣버섯속으로, <국가생물다양성 정보체계>에서는 조개버섯목 조개버섯과 새잣버섯속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처럼 분류학적 위치가 여러 번 이동되었다. 

 

 

※ 참고 자료 : wikipedia.org/Neolentinus_lepideus  www.mushroomexpert.com/neolentinus_lepideus  uk.inaturalist.org/Neolentinus-lepideus  gbif.org/species/9129313

 

 

☞ 새잣버섯 여러 모습 => https://kheenn.tistory.com/15861042  https://kheenn.tistory.com/15858655  https://kheenn.tistory.com/15858708  https://kheenn.tistory.com/15860739  https://kheenn.tistory.com/15861193  https://kheenn.tistory.com/15862658  https://kheenn.tistory.com/15866555